본격적으로 국내 도서점들과 경쟁을 하게 되는군요.
막대한 자본력으로 싹쓸이 할려나요?
어쨋든 전자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겠네요.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sview?newsid=20120905140617001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도서' 카테고리는 신간, 고전, 베스트셀러 등 세계 도서와 웅진출판, 문학동네, 위즈덤하우스, 시공사, 대교출판, 21세기북스와 도서 애플리케이션인 리디북스 소속의 수백개 출판사가 제공하는 수만권의 도서를 서비스 한다. 공지영의 '의자놀이', 칼 필레머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등 다양한 국·내외 베스트셀러를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제 구글플레이 스토어는 3000만명이 넘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각종 애플리케이션 및 게임에서부터 도서까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원스톱 쇼핑할 수 있게 됐다.
또 구글플레이 북 사용자들은 클라우드로 다양한 운영체제(OS)의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오가며 책을 이어볼 수 있게 됐다. 구글플레이 북을 지원하는 기기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태블릿PC와 PC,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읽을 수 있다.
구글플레이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결제를 할 수 있으며, LG U사용자는 조만간 통신사 요금 결제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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