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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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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과 전교조

작성자
Lv.11 쌩까는
작성
12.08.27 18:58
조회
1,043

참 뭐라 할말이 없군요

가해자를 위한 정책이나 펴시고

댁들 아들딸들이 학교폭력에 희생되었다면

과연 저런말들이 나올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에휴 썩어도 저렇게 썩을수가 있을런지

예전에 쓴글중 댓글에 달린 어느분 댓글처럼

전교조는 이제 그들만의리그 축협과 맞먹는

비리집단이 되어버렸나봅니다

덧 최시원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시원하더군요 독도는우리땅!!

    연예인중에서도 이런사람들이 많아야할텐데 쩝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8.27 19:21
    No. 1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끝은 초라하다.... 라는 말 밖엔 안 나오는군요. 학교폭력 근절이 시급한데 하나같이 현장엔 발끝도 들일 생각은 안 하고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8.27 19:24
    No. 2

    하지만 전교조가 체벌 반대, 강제적 야간자율학습 반대, 강제적 보충수업 반대, 입시위주 교육 비판 등 학생 인권에 대한 주장들을 지속적으로 해오는 최대 집단인 동시에 현재 학생인권조례와 관련된 여러 변화에 주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몇 차례의 잘못이 있다지만 아직은 전 그들을 믿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황신
    작성일
    12.08.27 19:26
    No. 3

    전교조는 답이 없는 편이죠....물론 전교조이시면서도 개념있으신 일반 교사분들을 많이 봤지만, 수뇌부는 레알 답이 없는듯....

    지금은 그냥 자기 이권을 위해서만 싸우는 단체인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무명선생
    작성일
    12.08.27 19:33
    No. 4

    이념이 침투한 전교조에는 답이 없습니다.

    일부 좋으신 분들도 계십니다만, 대세를 돌려놓을 힘은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08.27 19:54
    No. 5

    권력이 없던 순수했던 전교조는 이젠 없습니다. 전노조가 없어진것처럼 이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죠.. 가장 먼저 타락한건 전노조(전노협), 그다음은 전교조. 그리고 연합뉴스(학생운동시절 한국의 CNN이 되겠가며 순수한 언론인들의 표상이었죠 하지만 이젠 조중동보다 더한 권력의 주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8.27 21:36
    No. 6

    죄송하지만, 어떤 얘기인지 알기는 하지만, 정확한 논점을 어떤 기사에 적용해서 올리신 글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관련 링크나, 논점을 써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제가 추측하기로는, 전북교육청이 학교생활기록부에 폭행사실의 의무 기입을 전북교육청이 반대하기 때문인것 같은데, 맞은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쌩까는 님이 그 문제로 비판하시는 거라면, 저도 조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직 어떤게 옳다는게 쉽게 판단이 가질 않습니다. 인터넷에 한 사건이 올라오면, 다른 생각은 무시하고, 그게 가장 중요한 진리인양 동조하여 문제를 더 키울수가 있습니다.
    우선 학생생활기록부가 어떤건지 생각해보죠. 아무나 열람할순 없습니다. 대학에서 요청해서 볼수있고, 기업에서도 요청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사자가 요청해도 삭제할수 없는 국가의 공식자료입니다. 즉, 앞으로 사회 시스템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평생 영향을 줄수 있는 공식문서입니다.
    그 문서의 기입자가 교사 개인입니다. 교사하고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 학생이라면, 아주 불리하게 작성될 우려가 있다는게 문제죠. 즉, 제2의 전과기록이 될수 있는 자료가 아주 허술하게 작성될 우려가 크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걸 지침을 내린 곳이 교육과학기술부입니다. 물론, 막강한 기관이지만, 그 기록의 파급효과를 생각하면, 더 큰 법적 심의를 걸치는게 옳지 않을까요?
    다시, 제 의견을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그 기록을 하려는 지침은 학교생활기록부의 작성과정에 비해 그 중요도를 아주 높여, 큰 문제를 야기할수 있는 지침이다. 잘못되었다기 보다, 좀더 예상되는 파급효과를 고려해서 방침을 만든후 내려야 한다. 전북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의 문제성 있는 지침을 거부함으로서 오히려,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예스맨이 대부분인 공무원을 생각하면, 아주 좋은 일이다.(물론, 큰 정치적 의도가 없다면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역효과를 없애고 시행된다면, 좋은 제도가 될수 있겠지만, 그냥 시행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08.27 23:48
    No. 7

    그렇죠. 일개 교사가 맘먹고 학생한명 병신 만드는건 일도 아니게 되버리죠.
    교장 이하 선생 몇명의 동의가 있어야만 기재 할수 있게 약간의 변화가 필요한데.
    그저 밀어 붙이기 식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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