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반에 헬스 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카톡이 딱! 오더니, 농구하자더군요. 이놈이 또 저의 농구혼을 불태워서 "오~~오오오!!! 가자!!" 를 외치면서 신나게 농구하러 갔습니다. 가서 미친듯이(정말로) 농구를 했죠. 끝나고 나니(밤 11시) 왜이리 치맥이 당기던지;;; 결국 굴복당하고 치킨과 사이다 먹고 왔습니다.ㅠㅜㅠㅜㅠㅜ
이제 농구 안하고 헬스장가서 조용히 헬스 하고 올래요. 내일이 인바디 측정하는 날인데.... 왠지 이번주는 안빠졋을거 같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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