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
12.07.06 00:26
조회
693

부친이 좀 이상한 데서 고집이 있는지라 비오는데 창문을 열어놉니다. 모친은 당연히 싫어하지요... 집 썩는다고... 확실히 뭐라고 말해도 안듣고 계속하는 사람들은 포기해도... 싫죠... 워스트 놈도 그만 좀 붙으라고 해도 붙다가 걍 절교했죠...... 하긴 세상에 이상한 사람도 많으니 이 정도는 애교인가...... 어려서부터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건가......


Comment ' 11

  • 작성자
    Lv.3 챌시
    작성일
    12.07.06 00:27
    No. 1

    중립이 진립니다
    주무시러가십쇼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06 00:28
    No. 2

    ㅋㅋㅋ 부친 주무십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잠이 안옴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06 00:28
    No. 3

    저희집도 맨날 겪는 일이네요
    저는 어머니편을 들어요...
    그러다 아버지가 빡치시면 어머니를 말리죠.
    그러다가 순간적으로 아버지 편을 조금들어줍니다.
    불쌍한 아버지...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07.06 00:33
    No. 4

    중재를 서주세요. 창문 반만 열어놓기로 판결하시고요.
    실권은 보통 어머님께 있다는건 알아두세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06 00:33
    No. 5

    아버지 주무시면 문 닫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06 00:34
    No. 6

    닫았는데도 모친이 화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06 01:45
    No. 7

    그럴땐 스위스를 본받아야 합니다..

    중립으로 쭈욱 가는거임
    스윗~스윗~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7.06 02:22
    No. 8

    창문을 활짝 엽니다. 그리고 문도 활짝 엽니다. 그리고, 한 마디 합니다.
    "시원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06 10:34
    No. 9

    ㅠ 저는.. 아빠편들어줘요.. 동생은 엄마편 서로닮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06 10:40
    No. 10

    데노양 남자설....? 여자였지 아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06 10:47
    No. 11

    ....남자라고 치죠! 그냥? 네? 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2152 영천에서 무단횡단하다 교통사고난 영상 +20 Lv.41 여유롭다 12.07.06 1,038
192151 왜 다들 울뻔하고 나만 울었지..;;; +25 데스노트 12.07.06 1,175
192150 마법사의 탑을 열어라! +6 Lv.13 정해인 12.07.06 829
192149 日후쿠시마 원전 4호기 문제 심각…“도쿄가 사라질 수도” +15 Lv.99 곽일산 12.07.06 1,277
192148 타진요 2명... +12 Lv.20 인의검사 12.07.06 948
192147 비도 오는데 즐거운 얘기합시다~ +13 Personacon 윈드데빌改 12.07.06 641
192146 그러고 보니 오늘 불금이군요. +8 Personacon 비비참참 12.07.06 907
192145 영화관..ㅋ +23 데스노트 12.07.06 956
192144 부산 네이티브 분들!! +30 Lv.16 남궁남궁 12.07.06 840
192143 끄아아아악 난 바보였어 햇반... +13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06 931
192142 경제를 생각한다. +12 Lv.65 거울의길 12.07.06 906
192141 오오 2분 볼로네이즈 스파게티 맛있네요 +28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06 915
192140 이쁘니 +25 Personacon 히나(NEW) 12.07.06 845
192139 집을옮기는데.. 천안서 길음까지 가야합니다. 근데 비가옴 +12 Lv.1 [탈퇴계정] 12.07.06 714
192138 아..아! 홍대가려고 했는데! +17 데스노트 12.07.06 841
192137 올빼미혁명단 출사표. +8 Lv.19 뽀이뽀로밀 12.07.06 765
192136 날씨 참 적절하네.. +12 Personacon 플라워 12.07.06 755
192135 아 멍청돋네 ㅋㅋㅋㅋ +4 Lv.16 남궁남궁 12.07.06 839
192134 마탑, 마탑 하시는데!!!!! +20 Lv.25 시우(始友) 12.07.06 706
192133 블소 현제 진행상황 +4 Lv.99 마음속소원 12.07.06 857
192132 나라는 쥐똥 만한대 세금은엄청걷내요. +6 악종양상 12.07.06 818
192131 쥬논 작가 근황 아시는분 있습니까.. +7 Lv.73 알퀘이드 12.07.06 1,137
192130 비가와요. +5 Lv.39 청청루 12.07.06 578
192129 새벽반...? +10 Personacon 이설理雪 12.07.06 678
192128 정말 최악의 날이었습니다.ㅠㅠ +8 Personacon 시링스 12.07.06 899
192127 갑갑하구만. +33 Personacon 플라워 12.07.06 597
192126 집에 가고 싶어여 +10 Personacon 히나(NEW) 12.07.06 766
192125 천존스윗님께 드리는 짤방. +19 Personacon 엔띠 12.07.06 883
192124 추천 베스트도전 만화: 아빠를 찾습니다. +3 Lv.14 몽l중l몽 12.07.06 920
» 음... 부친과 모친이 말할땐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11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06 69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