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패밀리마트에서 사먹으려했습니다.
그러다 이왕 나온거 제대로 먹자해 음식점에서 대충 먹었죠.
생각해보니 월요일부터 바빠진다해 '다음주 쉬는게 정확하지 않으니 신발이나 사러가자' 하여 택시타고 근처 판매장을 갔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생각해보니 휴대전화를 안가져와 택시도 부르지 못하고 버스도 이 구역을 미묘하게 지나쳐 20여분을 걸어 집으로 귀환 ㅇㅅㅇ
덥습니다.
가까운데 잠깐 걸어가는거라 썬크림도 안바른거라 많이 탔을 느낌.
ㅇㅅㅇ; 사람은 이래서 계획적으로 살아야하는 느낌.
산 것도 신발과 벨트 하나.
원래 티셔츠랑 바지도 사려했지만 색이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포기.
으음. 오늘은 뭔가 충동적인 날이었네요.
그냥 더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진짜 덥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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