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여잔지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여자였습니다.
딱히 중요한게 아니니까 그냥 넘어갑시다.
은근 힘들군요. 포토ㅤㅅㅑㅍ을 그림판처럼 이용해서 노가다만 열심히 했네요.
ㅡㅡ;;
눈 코 입이 생겼고, 없던 목이 생겼으며, 머리 크기가 줄었고, 모자가 커졌으며, 상의가 더 커졌습니다. 사각턱이 양학수술로 v라인이 되었고, 머리스타일도 수정되었습니다.
눈 크기가 도저히 감이 안잡혀서, 실제로 그림 그리고 나서 대조해보니 눈을 얼굴 반정도 크기로 맞춰야하더군요. 어쨌든 완성입니다.
손도 요청에 따라;; 근데 눈은 못그리겠네요.
p.s. 누나가 와서 하는 말이 "너 뭐하냐. 정말로 할 일이 없어 죽겠나 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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