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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뉴보잉보잉....... 슬픕니다.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
12.07.05 23:47
조회
572

아아... 연극은 재밌었지요... 그 중 두번째 여자분의 애교는.... 아앜 오글거리면서도 즐기고 있었어...... 세 번째 여자가 화이팅 넘치게 큰소리를 내도....... 즐기고 있었어....... 그리고 남주보다 안생긴 남자... 실수로라도 화이팅 넘치는 여자랑 키스하고...... 첫번째 여자랑도...... 하다니....... 거기다.... 진행자....? 의 멘트.... "커플들이 많이 오셧는데... 왜 여자 두분이서 비 오는데 오셧어요?" 이건... 남자 셋이 간 우리 일행도..,. 포함이라는게..... 어흐흐흐흐흐흑............... 마지막에 첫번째 여자도 세다리 걸친 반전이 있었다만........ 어흐흐흐흑......... 나도... 여자가 생긴다면.... 저런 끔찍하고 오글거리는 애교를 부릴수 있을까....? 아니면 그 파출부...? 아줌마처럼 막 들이대면... 넘어갈까....? 아아아아아악...... 커플들이 여자는 다 미녀야..... 자 안주무시고 계신 정다머 분들.... 저에게.... 쓸데없는 기대는 저버리게.... 그분의 진언을 외쳐주세요...."안 생 겨 요!" 아아아아악... 안 생 겨 요.......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05 23:48
    No. 1

    ?.?내가난독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2.07.06 00:16
    No. 2

    이자르님 솔블님 글로 내공을 충실히 싸은 정다머는 이정도글은 그냥 육합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06 00:36
    No. 3

    으아니.. 전 소블님의 광팬이란말이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2.07.06 06:45
    No. 4

    대학로에서 하는 연극이네요. 한 남자가 세 스튜디어스를 사귀고 있었는데, 그의 옛 친구가 시골에서 상경하면서 남자의 무난했던 문어발식 연애에 위협이 닥치는 이야기입니다. 이 남자는 용의주도하게도 각기 다른 항공사의 세 여자를 사귀고 있었으며, 심지어 스케쥴표까지 꼼꼼하게 작성하여 절대 겹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오고부터 갑자기 태풍으로 모든 일정이 결항되자 여자들이 하나같이 그의 집으로 들이닥치고, 그리하여 남자는 친구에게 도움을 구하게 되고, 근데 파출부는 또 남자의 친구에게 마음이 있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굉장히 코믹한 연극이에요. :) 제가 연극 볼 땐 두 번째 여자 맡은 여배우가 애교 떨다가 차마 스스로 오글거려서 못하겠다며 무대 뒤로 도망치듯 빠져나갔던 일도 있었ㅋㅋㅋ 그러니까 남자 배우가 "야, 대사는 다 하고 가야지!"이랬던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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