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은 그렇다 칩시다.(뭐 어차피 쓸데도 없지만 왜 하는지 몰라)
게임도 어른이 되서 하라고 하고
실컷 놀기도 어른이 되서 하라고 하고
실컷 자기도 어른이 되서 하라고 하고
강아지 키우는 것도 어른이 되서 하라고 하고
얼굴도 어른이 되서 가꾸라고 하고
연애도 어른이 되서 하라고 하고
홍대가는 것도 크면 하라고 하고
이대가는 것도 크면 하라고 하고
....지금은 뭐하죠?
진짜 어른되면 자유롭게 살수있나요?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수 있나요?
...아니겠죠? 아닐거예요.
(왠지 문피아에 자주 들어올수록 불안한.. 그런 느낌이 나더군요. )
...아니겠죠? 그죠?
제발 저에게 희망적인 말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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