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틀 내에 책 두 질을 읽었는데,
둘 다 ntr적 내용이 있네요...
아 정말 싫다.
스트레스 풀려고
책을 읽었는데 재미도 없고, 스트레스가 오히려 쌓입니다.
사실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엄청 심한 내용이 아니었을지 모르지만,(결국에는 진히로인은 아니었기 때문에)
저는 ntr을 거의 극단적으로 싫어하거든요.
도대체 전에는 서로 그렇게 죽고 못살더니 자기를 배신하고 다른 남자에게 붙어서 자신의 여인을 죽였는데, 찾아가서 분노하다가 결국 "그래 둘이서 잘살아라..."하고 살려주는 남자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또 이런 ntr은 작가님들은 왜! 쓰시는 걸까요...
물론 여러가지 이유는 있겠지만,
아... 작가님들 독자입장에서 감정이입하다보면 진짜 힘들단 말이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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