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는 한창 더울 시기...!
창문을 열어놓는다고 해도 한창 청춘인 40명의 남학생들에게 선풍기와 에어컨이 없는 20분간의 수업은 극열지옥...!
40명 남학생의 뜨거운 숨과 땀내음...!
생각만 해도 호러!
차라리 오늘 홀라당 벗고 선풍기 강으로 틀어놓고 잠들어서 몸살 감기에 시달리며 병원 가서 진단서 끊고 병결하고 싶습니다!
으으으으...
가뜩이나 선풍기 잘 안 오는 자리라 평소에도 더웠는데...
이번에는 아예 모든 냉방 기구가 정지한다니...
충격과 공포!
대비가 필요한 이유는 알지만...
오전 시간대로 앞당겨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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