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들 사소한 일에 남 탓을 하고 험담을 하는 불평 불만을 많이 가지는 사람을 싫어해요. 전 되게 마음이 약하고 여려서, 남한테 뭐라고 잘 못하는 성격인데, 험담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상하게 참지를 못하고 화를 내요. 그런 사람은 남 탓하지말라고 한마디 정도는 화를 내고 싶어요!!
후후후, 제가 여린 성격임을 믿지 않는 분이 있는 거 같네요. 하지만 이 고양이님께선 아주 여리디 여린 성격인 것입니다.
제 성격에 대하여 해명을 하려고 썼는데, 거의 1000자를 써서 다 지웠어요. 이렇게 까지 내가 착한 성격인지를 해명해야되는건가...왠지 회의감이 드네요. 토론마당에서 적당히 할 것을 그랬어요. ㅋㅋㅋ
ps. 오늘이 고백데이입니다. 크리스마스까지 200일 남았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있을 수는 없잖아요. 오늘 꼭 고백에 성공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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