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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
12.06.10 16:27
조회
901

원래 좀 친한 형이였는데

군대 갔다오고나서 조금 변한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패기가  생겼다고 할까나요.

현대 판타지 중에 1%를 항하여 인가? 그 작품의 주인공의

현실판과 같은 그런 패기를 보여주는데

고3생활에 찌들어 점점 병 맛이 되어가는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였네요.

쨋든 외가쪽 모임이였는데 오랜만에봐서 그런지 즐거운 날이였다는..


Comment ' 7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6.10 16:32
    No. 1

    아 세상엔 열정적인 분들이 많구나...
    나와는 정 반대로...

    열정입자는 어디에서 내리는 걸까...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걸까...

    내 두개골에도 열정 입자가 형성되어 레기오스 스렛샤를 할날은
    그 언제인가;;;흐헗헗렇~~~
    흐휅퀡레레~
    열정입자를 가속화 하여 저의 입에서 스커드 빔을 내뿜어 앞의
    아파트를 매끈하게 가로로 절단하고 싶네요...
    하지만 저는 패기는 커녕 권태로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엘스토리아
    작성일
    12.06.10 16:34
    No. 2

    요즘 군대에 패기라....흐음...형님은 군대생활을 열심히 하셨나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6.10 16:36
    No. 3

    군대... 말년으로 한달만 시켜준다고 하면 참 다시 가고싶은 곳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6.10 16:39
    No. 4

    말년생활 오래하면 인간이 망가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10 16:58
    No. 5

    어지간히 기수가 꼬이신게 아닐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스토리아
    작성일
    12.06.10 17:02
    No. 6

    하하하 똥이아니여도 풀어진다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박하만두
    작성일
    12.06.10 18:40
    No. 7

    오랜만에 사촌을 만나니 카톡의 노예가 되어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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