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다머 여러분~!
4년간 자취하며 이런저런 추억이 스며있는 신촌을 떠나
목동으로 집을 옮겼습니다.
어제 이삿짐을 싸는데 웬만한 잡동사니는 다 버렸는데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더라고요.
게다가 별 중요한 것도 없는데 짐이 이렇게 많아지다니 ;;
옷도 대용량 쓰레기 봉투로 2보따리를 버렸는데도 어헝;
아무튼 무사히 이사를 마치고, 노트북으로 정담에 접속했어요.
인터넷 기사 아저씨는 내일 오신데요 ㅎㅎ
목동에 사시는 주민 여러분~
반가워요 ㅎㅅㅎ
왠지 신촌이 그리워 질 것 같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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