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뻘글이지만 뭔가 안남길수 없는 심정이기에 남깁니다.

... 집에 가니 정수기가 변해있더군요.

  3년 할부라기에 그냥 저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5년 이라네요.

  ...

  ...

  ...

  @.@ 멘붕!

  어머니에게 물어도 '그 사람들이 잘 알테니 알아서 할텐지.'라면 멘붕을 하게 해주시더군요. (어머니 ㅠㅠ)

  모델도 몰라 결국 동생에게 모델 확인해달라겠네요.

  ㅇㅅㅇ 간만에 멘붕한 기념으로 게시글 작성했습니다.

  ps. 아는 사람이 해준거라고 믿지 말기 ; . ;

[콩자]

거기에 하나 추가요.
같은 마을에 있는 사람이 보험한다고 떡하니 가입해놨더니 사고난 직후 그 사람 달려와서 하는 말.

"니가 잘못했지."

성질같아선 "현장 확인부터 하고나서 할 말 아니냐?"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마을 아저씨. 끓어오르는 혈압에 한숨을 푹 내쉬었더니 먼저 와 있던 경찰이(그 아저씨 도착도 엄청 늦었던..) "확인부터 하셔야죠."라고 말해주는..

[짱아오빠]

멋지네요.....

[[탈퇴계정]]

정수기는 잘 모르는 분야인데...

대체로 대여형식으로 판매된다는건 알고 있는데요.

5년이면 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적안왕]

사야한담님//
구매식으로 판단되며, 총 금액은 약 250이더군요.
이야기를 들으니 아는 이가 추천하니 그냥 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