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에 치과는 너무 비싸요...

돈 천 깨지는 것은 일도 아님.

가격차가 천차만별이고

부모님 이 때문에

에휴...

암 보험보다 이 보험

들어야겠어요.

[샤브샤브]

저도 이가 썩어서 금으로 때우는 데
돈200들어갔네요 6개치료하고 나니깐...
상상초월임 그후부터는
제가 좋아하는 단음식 사탕,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거의 끊다시피 했네요

[적안왕]

그런데 이것도 타국에 비하면 싼거라니;

[아즈가로]

싼겁니다. 제가 덴마크에서 생당근 먹다가 어금니 일부가 살짝 깨져서 치과갔는데 다는진료는 무료라는데 치과만 유료라더군요(비자있는경우 외국인도 무료입니다). 결국 레진한번에 12만원돈 들었어요 한국은 8만원 내외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후회는늦다]

치과도 보험되는 진료만 골라 받으면 돈깨질일 그다지 없습니다. 하다못해 보건소도 치과진료 있고요.

왠지 치과가면 금으로 때워야 할거 같고, 이좀 깨진거 가지고 이거 안 이뻐요. 좀 씌우죠 하면서 돈 깨지고...

가만보면 치과 간호사들은 영업사원 같은면이 좀 있음.

[대왕고래]

ㅋ... 전 그래서 한국 들어가면 치과는 꼭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