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
12.04.12 21:50
조회
602

오늘은 매우 졸려서 잠을 잤는데요.

두 시간을 자고 미친 듯이 간신히 참으니까, 잠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먹을 때도 잠이 안 오는데, 어째 저는 가끔 더 잘오더라구요.

내성이 생긴거죠.

노래를 듣는 방법도 있는데...

집중 안되고 산만해서 잘 선택을 안합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제가 생각한 선택 안도 참고해보세요!!

1.그냥 잔다.

2.알람을 켜놓는다.

(여기까진 재미가 없네요...)

3.소설,애니,웹툰,만화책이라는 4종 세트를 본다.(소설의 경우 바로 잠이 올 것 같군요.)

4.자신의 뺨을 꼬집는다.(아파서 추천하기 싫고, 더 졸립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2.04.12 21:51
    No. 1

    일어나서 잠깐 걷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12 21:52
    No. 2

    수업시간에도 쓸 수 있는 방법으로 꺼내주세요.
    필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4.12 21:52
    No. 3

    전기 충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12 21:59
    No. 4

    불면증이 생기면 잠이 안 옵니다.
    예전엔 일주일 동안 못 잔 적이 있슴.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술쳐먹고 겨우 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2.04.12 21:59
    No. 5

    이 분들이 무서운 소리를 하시는 군요...NDDY/ 생각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한 시간동안 글좀 쓰다가 11시 쯤에 올릴테니 10분 간 기다려 주세요.
    (늦으면...다, 다음 날 이라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2.04.12 22:01
    No. 6

    세계수/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제가 원하지 않을 때 잠이 안오는 경우 인데요. 밤에 자려고 하니까 한 쪽 콧구멍이 막히니까. 이건 뭐...욕나오게 하더군요. 졸려죽겠는데 말입니다. 크흑!!
    (불면증이라....되고 싶습니다....으흐흐흐-변태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12 22:05
    No. 7

    우성님.
    그거... 제가 알레기르성 비염입니다.
    심할 때는 정말 심한데..........
    환절기 때가 보통 그럽니다.
    정말 하루 24시간 중 23시간을 입으로 숨 쉽니다.
    군대에서... 정말.........
    거의 일주일 가량 잠을 못 잤습니다.
    누우면 코가 막혀서 숨을 못 쉬었거든요.
    오죽하면 군대에서... 그 피곤한데 책상 펴놓고 그 앞에 앉아서 잤습니다...
    그건 자도 잔 게 아니고... 잠을 안 자는 것도 아닙니다.
    정신 몽롱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다음날도 수면부족으로 그 상태.........
    그건 진짜 아닙니다... 차라리 졸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12.04.12 22:08
    No. 8

    목캔디,홀스,아이스브레이커(모두 파란색 버전이 좋습니다) 중 원하는것으로 삽니다.
    먹습니다.
    물 또는 음료수를 목에 부어줍니다.

    졸릴떄 하니까 좋기는한데 이것도 내성 생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2.04.12 22:08
    No. 9

    NDDY/실로, 무서운 경우이군요...
    그 때, 앉으면 간신히 코가 뚫리긴 하더라구요.
    졸음을 쫓는 방법. 나름 생각해 봤습니다.
    주변을 걷는다고 하는데요.(이건 생각해본거지 방안이 아닙니다.)
    스릴러 있는 짓을 하면 됩니다. 예를 든다면 번지점프라던가...(어디가서?)
    차에 치일 뻔 해버렸다던가...(원치 않는 상황...)
    갑자기 괜히 썼습니다. 크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2.04.12 22:09
    No. 10

    세라임/ 감사합니다!! 해볼께요.
    근데 졸리면... 이건 뭐. 완벽 내성인가요?... 어째 사람의 육체는 내성이란 신기한 종류가... 앗!! 쓸데없는 망상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12 22:10
    No. 11

    우성님...............
    그거.............
    잠 자다가 움찔하고 하는 경우잖아요.......
    수업 듣다가 그러면 개쪽....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2.04.12 22:11
    No. 12

    NDDY/ ... 확실하네요. 그, 그런데... 수업에 움찔하면 키가 조금 크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그 뭐냐. 자다가도 (꿈입니다.) 옥상에서 떨어지면 화들짝 놀라고.
    제가 꿔 본꿈중에 제일 무서웠던게... 그 뭐냐 빌딩이 뭐 바닥이 있어야죠... 한도 끝도 없이... 으으 끔찍해라... 무서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테스터S
    작성일
    12.04.12 22:28
    No. 13
  • 작성자
    Lv.99 중년인
    작성일
    12.04.12 23:34
    No. 14

    요즘 나오는 에너지 드링크~~(불스등등)

    한캔 마시면 정신이 또렸해지고 잠이 안옵니다~~

    반나절 벌었다고 생각하시고 음 일을 하세여^^



    저같은 경우는 불스 한캔먹고 6시까지 뜬눈으로 소설보다~

    출근한 적도 종종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4.12 23:45
    No. 15

    전 졸리면 그냥 잡니다.(....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12 23:50
    No. 16

    레드불스 먹고 수업시간에 숙면 성공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8881 부기팝 역자가 12권부터 바뀌었다는데 +2 Personacon 적안왕 12.04.12 667
» 으, 음 졸음을 쫓는 방법 없을까요? +16 Lv.29 글세포 12.04.12 603
188879 자전거 추천 바래요. +5 Lv.80 꼬마농부 12.04.12 481
188878 배가 고파요.. 뭔가를 먹어야 할것 같은데.. +13 Lv.8 Moete 12.04.12 682
188877 근데 글 쓰는게 정말 재밌어서 +15 Personacon 빡글러 12.04.12 741
188876 이놈에 치과는 너무 비싸요... +5 Lv.24 약관준수 12.04.12 716
188875 선거도 끝났고 정치관련 글이 안올라오면 좋겠네요 +1 Lv.11 샤브샤브 12.04.12 646
188874 선거 끝난 하루만에 사라진 북한 미사일... +7 Lv.24 약관준수 12.04.12 1,008
188873 득템했습니다. +4 Lv.8 [이후] 12.04.12 588
188872 선거전후에 만난 정치인... +4 Lv.77 꼼사리 12.04.12 718
188871 찬호형님 등판하는 날입니다. +1 Lv.38 魔공자 12.04.12 591
188870 2012 자대동원훈련 +2 Lv.1 S테스터S 12.04.12 711
188869 그러고 보니 어제 돈을 주웠습니다. +8 Personacon 비비참참 12.04.12 861
188868 문북 업데이트는 계속 이뤄지고 있는지요. +1 Lv.74 사무치다 12.04.12 697
188867 게임과 소설의 재미에 관한 망상. 그리고 잡설. +10 Lv.1 이상록 12.04.12 805
188866 머리속에 상황, 내용 구성이 끝났는데.. +2 Lv.8 Moete 12.04.12 615
188865 오늘 생일이에요*.* +20 Personacon 시링스 12.04.12 658
188864 갑갑하네요... +5 Lv.15 한뉘 12.04.12 594
188863 저도 나름 총선결과에 만족합니다. +3 Lv.1 [탈퇴계정] 12.04.12 1,103
188862 누굴 욕하고 자시고가 없어요.. +12 Lv.1 [탈퇴계정] 12.04.12 833
188861 컴퓨터 고쳤네요 ㅎ +2 Lv.1 오미크론 12.04.12 422
188860 요즘 글을 쓰면 쓸수록 느끼는데 글쟁이는, +3 Personacon 빡글러 12.04.12 508
188859 안녕하세요, 정담지기입니다. +4 Personacon 정담지기 12.04.12 974
188858 저는 문제도 없고, 쓰레기도 아니고, 괜찮습니다!!!!!!!!... +9 Personacon 비비참참 12.04.12 690
188857 미드 캐슬과 멘탈리스트... +8 Lv.89 네크로드 12.04.12 951
188856 생각의속도는 얼마나빠른건가요 +9 Personacon 마존이 12.04.12 623
188855 코난 최종보스 하이바라 아닌가요? +8 Lv.80 꼬마농부 12.04.12 1,737
188854 투표하지 않는 건강한 60%의 젊은층이 있죠 +13 Lv.15 난너부리 12.04.12 1,255
188853 다음주에 대구에 놀러갈까 하는데.... +3 Lv.97 윤필담 12.04.12 553
188852 인터넷이 참 대단한듯.. +1 Lv.25 바람피리 12.04.12 62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