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앞이 아니라도 항상 쓰시는 글에 대한 전개나 묘사, 대사 등을 구상하고,
키보드 앞에서는 계속 쓰고, 그러다가 구상 했던것 쓰고보니 별로라 퇴고하고 다시 쓰고 그러다가 구상이 또 안되서 멍하니 생각을 붙잡다가...
하는 과정이 글 쓰는게 좋아서 재밌다, 나는 지루하거나 지치지 않는다라는 분 혹시 실존하신가요.
그럼 그것도 일종의 먼치킨 캐릭터일텐데..
그냥 아무 저의없이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키보드 앞이 아니라도 항상 쓰시는 글에 대한 전개나 묘사, 대사 등을 구상하고,
키보드 앞에서는 계속 쓰고, 그러다가 구상 했던것 쓰고보니 별로라 퇴고하고 다시 쓰고 그러다가 구상이 또 안되서 멍하니 생각을 붙잡다가...
하는 과정이 글 쓰는게 좋아서 재밌다, 나는 지루하거나 지치지 않는다라는 분 혹시 실존하신가요.
그럼 그것도 일종의 먼치킨 캐릭터일텐데..
그냥 아무 저의없이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짜가짜가님// 우와 600타 ㄷㄷ.... 전 최대 300정도 나오던데요ㅋㅋㅋㅋ
그냥 치는 건 타자가 빠르긴 하죠. 그런데 생각하고 혹은 생각 하면서 글씨로 쓰는 속도랑 쓴 다음에 고치는 속도랑 그게 그거라서ㅋㅋㅋㅋㅋ
전 글 쓸때 대략 5000자 타이핑으로 5시간 좀 넘게 걸리고 글씨는 제대로 재 본 적은 없는데 한 시간 동안 공책 한 페이지 정도 쓰거든요. 그걸 타이핑으로 옮기면 1200자 정도 나와요. 그러면 결국 타이핑이나 손이나 그게 그거ㅋㅋㅋㅋㅋ 그럴 바엔 차라리 타이핑을 하죠.
옮기기 귀찮으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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