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2070961
http://popsci.hankooki.com/popsci_news/view.php?news1_id=2544&cate=11
1994년에 나온 미구엘 알큐비에레의 초광속 우주선이라면 말이죠. 여행할 목표(가령 행성이나 별)와 우주선 사이의 공간을 수축시키고, 우주선 뒤편의 공간을 잡아 늘리면 공간의 수축과 팽창으로 인해 우주선이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는 마치 무협의 축지법(?)을 연상케하는 항법이죠. 공간 자체의 수축과 팽창을 이용하기에 상대성이론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그럴싸한 구석도 있고요. 심지어 시간 여행의 가능성도 있는 방법이죠.
그러나 현재로써는 음에너지부터 발견이라던지 공간의 수축과 팽창으로 발생할 막대한 복사에너지(기사에 나온대로 무한하지는 않지만 그게 항성이 폭발하는 수준이나 감마선 폭발급이라는게 문제;)의 해결 등등 큰 문제들이 산적해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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