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다보면 멘붕이 찾아오는건 자주 있는 일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이건 뭐 새벽이나 이름 아침 시간대에하면
분명 학생들은 아닐꺼같은데도 답이없는 분들이 계시네요.
제가 제일 짜증나고 답답하고 멘붕올때가
케릭선택할때 자기 케릭만 고집하면서 칼레디박아버리는거와
그렇게 칼레디 박았으면 잘하기라도하면 말을 안하는데
심한 설사 똥만 싸대고 뒷감당이 안될때와
게임이 초보면 알려주면서 할수있는데 대화를 일체거부하며
오히려 알려주면 말많다 할때.. 물론 게임을 즐기려고하고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건데 이런 분들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즐기질 못하겠는데 이분들의 공통점이 뭐라 말만하면
넌 게임에 목숨걸었냐와 게임은 즐기려하는거라고 말합니다.
아니 나도 즐기고싶은데 니들땜에 못즐기겠다고...ㅠㅠ..
울고싶네요 지금, 세판 연속 멘붕입니다.
진짜 저는 제가 똥싸게되면 미안해서 어쩔줄몰라서 죄송하다고
하는데 제가 만나는 분들은 어떻게된게 똥싸놓고 이리 당당한지
몰겠습니다.. 아 제 멘탈이 쿠쿠다스 멘탈로 바뀌어가네요 .
회복될 기미가 안보입니다.. 그냥 아침부터 멘붕당하고
푸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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