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루요
사실 고등학교때 배웠던거중에 쓸모있는게 하나도 없어요
대학가서 전공가면 새로운거고
취업준비할땐 자격증 토익
차라리 고등학교 때 학업 포기하고 고시나 준비하는게
나은듯
대학가선 고시 최소 조건 맞추고
고시 합격하면 합격빨로 편입하면
차라리 낫지 않나싶네요
고3이란 참 불쌍한 존재임ㅠㅠ
빡시긴 한데
다음에 거쳐야될께 넘 많네요
뭐 저도 불쌍한 취업 준비생에 불과하지만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말루요
사실 고등학교때 배웠던거중에 쓸모있는게 하나도 없어요
대학가서 전공가면 새로운거고
취업준비할땐 자격증 토익
차라리 고등학교 때 학업 포기하고 고시나 준비하는게
나은듯
대학가선 고시 최소 조건 맞추고
고시 합격하면 합격빨로 편입하면
차라리 낫지 않나싶네요
고3이란 참 불쌍한 존재임ㅠㅠ
빡시긴 한데
다음에 거쳐야될께 넘 많네요
뭐 저도 불쌍한 취업 준비생에 불과하지만
소슬비가님// 청소년기는 머리가 크게 발전하는 시깁니다. 고등학생 때는 발전이 급속히 늦혀지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아직은 발전의 가능성이 굉장히 크죠. 하지만 지금의 공부는 가령 언어는 문학을 감상하고 내 것으로 만들고 이해하고 창작하기 보다 문제자의 입장에 맞춰 객관적이라 생각되는 것을 기계적으로 읽어내고 풀어내는 것을 공부하게 됩니다. 외국어도 회화나 언어 자체를 배우는 창의적인 과정보다는 기계적으로 해석하고 문제를 푸는 형식이죠. 윤리는 어떻습니까 여러가지 사상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자신만의 윤리관을 창조하는 것이 아닌 사상들 사상가들을 달달달 외워서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겁니다. 근현대사는 연도 사건 외우기에 지나지 않죠.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입니다. 뇌퇴화를 늦추긴 하겠죠 하지만 뇌가 발달하는 시기에 그정도는 있으나 마나입니다. 하나 마나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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