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영화 뭐있으세요?

요즘 영화에 빠져서 예전 영화들부터 찾아가며

보고있네요. 달달한 로맨스물, 감동적인거 보면서 울기도하고

액션,스릴러 보면서 짜릿해 하기도 하고~..

다들 기억에 남는 영화 한두편씩은 있을꺼같은데

추천좀해주세요~^^

다시 보라해도 또 볼 수 있는 영화

혹은 내가 여태 본 영화중 이게 가장 기억에 남고 최고다

하는거 추천좀 해주십사 글올립니다.

저는 대표적으로 타이타닉,배트맨,지금 만나러갑니다 등등이

기억에 남네요

[[탈퇴계정]]

갓파더..............................................................

[[탈퇴계정]]

클레멘타인. 시대에 남을 명작입니다.
"아빠! 일어나!!!!!"

[카나코]

하루정도 지켜보면서 댓글달린것들 전부 메모장에 적어놓고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백수77]

쇼생크 탈출

[가글님]

브레이브 하트. 친구.헬프, 샤인,레옹, 행복을 찾아서...
기억 나는것이 너무 많네요.

[찌찌봉]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백수우]

다이하드 1.
지존무상.

[김밥먹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큐큐미]

제 25년 인생중 어떤 영화가 가증 재미를 주었고 감동을 주었다고 묻는다면 '포레스트 검프'를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추천해준 지인들마다 최소 자기 영화순위안에 세손가락안에든다고들 하셨던 영화입니다. '포레스트 검프'에 대해서 미국,백인우월주의사상을 담고 있는 영화라고들하는데 저는 영화를 보면서 1분 ,1초라도 그러한 점을 전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영화는 영화로써 볼 때 가장 재미있고 감동스럽겠죠?

[큰불]

트루먼 쇼. 디스트릭스 나인.

[월화마녀]

비포 썬 라이즈, 클로저,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굿바이 등등

[무림혈괴]

대부 ,, 킬빌 ,,,, 말죽거리잔혹사 ,, 친구

[용세곤]

나니아연대기

[돌아옴]

빠삐용

[[탈퇴계정]]

킹덤 오브 헤븐

[마키마크]

엑스칼리버

[[탈퇴계정]]

뷰티풀마인드- 천재 수학자 존 내쉬(노벨 경제학상 수상)의 삶을 다룬 영화(실화 바탕)
가타카- 미래의 어느날 유전자가 모든걸 지배하는 시대에 열성유전자를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우주인이 꿈)
플립- 어린이이들의 사랑이야기(아름답고 감동적임)
포레스트검프- 오늘날의 톰행크스를 있게만든 영화(영화내의 여러가지 장치적 요소들이 많음 한번보고 두번보고 세번봐도 다르게 느껴짐)
김C표루기- 흥행하지 못한 한국영화. 개인적으로 강추

[[탈퇴계정]]

위 영화들의 공통점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들.
감동적이고, 무언가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나에게 힘을 줬던 영화들입니다.
(제가 영화좋아하거든요)
빠삐용도 넣고 싶었는데, 영화가 매우 오래되고, 흠 애매해서..제외

[실버쉐도우]

위에 좋은영화들 많네요.

저는 에이스 벤츄라 추천드릴께요.

두편있나 그런데 둘다 너무 재밌어요.

[Mr.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주연의 '그랜토리노' 잔잔하면서 뭉클합니다.

[[탈퇴계정]]

서유기-월광보합, 선리기연
좀 오래된 영화지만 주성치 영화의 백미죠. 지금보면 어설픈 특수효과들이 거슬리긴 하나 그것들이 재미와 감동을 방해할 정도는 아닙니다.

[언제나즐]

전 올드보이요 ㅎ 최민식씨의 연기도 좋았고 ost하고 영상이 너무 좋았는데 그리고 어거스트 러시 하고 인생은 아름다워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지요 ㅎ

[유주]

3idiots 제생에최고의영화죠

[카나코]

세얼간이,월광보합,선리기연,에이스벤츄라 등등 몇몇영화는

저도 재밌게본것들이네요. 안본것도 엄청많네요.

우와..모르던 영화들 새로 알게되었으니 검색을 슬슬~

[시링스]

추격자요ㅋㅋㅋ

[동글피카츄]

줄무늬 잠옷을 입은 소년

홀로코스트 영화입니다. 어제 본 거라 기억에 남네요.
나치장교를 아버지로 둔 아이와 유대인수용소에 수용된 아이의 우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백보]

전 타이타닉입니다.
주인공이 커다란 배를 타로 갔을 때, 희망을 느꼈고,
여주인공을 만났을 때, 사랑을 느꼈고,
배가 침몰 할 때, 감동을 느꼈습니다.
죽음이 다가오는 순간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연주 하시는 분들.
그리고 어머니가 아이들한테 옛날 이야기인가 동화책인가를 읽어주던 부분이 인상 깊네요.^^

[백보]

그 외에 지금 생각 나는 영화는 브레이브하트, 왕조현 주연의 천녀유혼, 라이언 일병 구하기, 엽기적인 그녀 정도가 있네요.

[아누르]

피아니스트. 제얼마 안되는 생이지만 최고의 영화라고 자부합니다. 저도 한 10번 이상은 본듯...

[찌이]

오 저랑 두 개나 겹치네용ㅋ 저도 타이타닉, 지금 만나러 갑니다, 터미네이터2, 이프온리가 베스트요~ 2군으로 더 넣자면 AI, 트랜스포머1.... 어쨌든 제임스카메론&스필버그 작은 대게 좋아합니당ㅋ

[비비참참]

윗분들이 추천한거 빼고 하자면...

러브 엑츄얼리, 세렌디피티, 맨 프롬 어스, 케이펙스, 나비효과, 로맨틱 홀리데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브루스올마이티, 에반올마이티,

아담 샌들러 주연의 척앤래리, 클릭, 저스트 고 위드 잇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헐크 시리즈 정도.., ;;;;

[비비참참]

아, 웨딩 크레셔도 재미있습니다. ㅋ

[[탈퇴계정]]

살인을 부르는 이름 H(조승우 주연), 실미도(설경구 주연), 테이큰(리암 니슨 주연), 헬프(주연배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흑인 가정도우미 이야기.)
H는 흥행에 참패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조승우란 배우를 다시 본 영화였고, 실미도는 볼 때마다 그냥 통곡을 하고, 테이큰은 아빠가 너무 멋지고, 헬프는 인종차별이 마음 아팠어요.

[짱아오빠]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오직 그대(소지섭 , 한효주)
타이타닉 (짱아오빠?)
또 뭐가 있더라...영화많이봤는데...

[송호연]

노팅힐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로마의 휴일

[송호연]

영웅본색 1 2

[무의식]

터미네이터2

[시너지효과]

매트릭스 !!!!!!!!!!!!!!!!!!!!!!!!!!!!!!!!!!!!
온갖 철학과 관념과 정치,신앙, 종교와 사랑, 인간애, 액션 등등
모든 분야가 심도있게 어우러진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