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사가 좋다는 것 하나와...
인순이는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네요.
'나는 가수다'에서 명졸이 확실할 줄 알았는데 떨어진 것이 솔직히 놀랐고 지금도 아쉽긴 합니다. 탈순이 이미지로 좀 망가진 것도 있지만 말이죠.
'나는 가수다'에 인순이 처음 나오기 전에 이 프로를 열린 음악회로 만들 작정이냐는 비난이 많았지만 나와서 노래 부르니 다들 데꿀멍에 찬양조로 바뀌었죠. 그러고 보면 인순이의 저력이 정말 대단하단 걸 느낄 수 있었죠.
퇴근후 '친구여'를 듣고 그냥 끄적여 봅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