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에 만들어낸 제 서재 입니다. 공개합니다.

총각때는 부모님과 싸우고 결혼해서는 와이프와의 절충과 양가 부모님의 구박에 굴하지 않고 만들어낸 제 서재 입니다. 이거 말고 컴퓨터 방에 또 있고, 부모님 댁에도 --;; 책장 몇개 있습니다.

다들 이 정도 서재는 가지고 있죠?

그림 클릭 하시면 커집니다. 레어급 책도 꽤 많으니 한번 찾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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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소이99]

헐...;

[적안왕]

부럽다 ; . ;

[대해적]

저는 압력에 굴복해서 다 처리했네요. ㅠ.ㅠ

[식빵]

레어급이 꽤 많네요.
몇개는 나중에 사야지 하다가 못 산것도 있고.
다들 책장 하나 채우는 정도는 가지고 있지 않나요?

[삼락검]

대해적 / 아직까지는 굴복하지 않고 견디고 있습니다만.. .아이가 초등학교 올라가면 방을 만들어 줘야 하기 때문에... 그 때되면 처리 하던지 아니면 돈을 많이 벌어 큰 집으로 이사 가던지... 하는 기로에 설거 같습니다.

[꼬띠아르]

헐 정말 많으시군요.. 얼핏 보면 책방인줄 알겠다는
부럽습니다.정말 저도 책장하나 채우긴 하지만요 ㅋ

[삼락검]

팔팔한 / 책장도 인터넷에서 중고 책방 책장을 구해서 설치했습니다. ㅋㅋ 정말 책방이 되어 버렸죠

[윤필담]

저도 한 500권모았었는데
군시절에 부대어 기부했습니다ㅠ

[청청루]

"(책방)아저씨, 1권부터 차례대로 정리하셔야죠~ 제가 해둘까요?"
...책방가면 이상하게 제가 정리해두곤 했더랬죠.

[음슴]

요즘나온 책들은 적다는 현실...ㅎㅎ

[삼락검]

zizc / 신간은 대여점에서 빌려 보고 소장 가치가 있는 것만 소장합니다.
죽어야 산다, 절대강호, 신의손, 광해경 정도가 최근에 산 책입니다.

[이상아]

학생의 슬픔 아아아아아ㅠㅠㅠㅠ

[Eruaz]

여기가 책방이야 개인 서재야;;;

[자의(子儀)]

창고에 있는 책 장착하면 저거 더 나올 거 같은데... 큥 ㅇㅅㅇ;;; 전 전공서적이랑 취미로 수집한 책이... 마나여... 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