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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
12.01.01 18:40
조회
771

떠오르네요.

  다 흐려진 지금 떠오르는 것은 "내가 힘들어 지쳤을때, 당신은 무엇을 하였는가? 내가 걸은 길은 한 사람의 발자국 밖에 없는데!" 대충 이런식의 불만이었고, 그림으로 보아 예수인 이가 답하길 "그땐 네가 너무 힘들고 지쳐 너를 업고 걸어갔단다."라고 하였죠.

  뭐, 저기서는 신적 존재지만 우리가 살아가며 이와 같은 이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신과 하늘은 무심하니까요.(응?)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1.01 19:14
    No. 1

    그런데 왜 내 발이 힘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1.01 19:15
    No. 2

    아 갑자기 어부바 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1.01 19:16
    No. 3

    아이고 허리야 @.@(나이드신 분들이 들으면 맞아죽을 소리하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1.01 19:21
    No. 4

    난 누가 힘들면 어부바 해주는건 무리고
    한쪽다리를 잡고 질질질 끌면서 협해를 건너 황야와 사막을 건너
    올림푸스 산으로....

    그 끌린 아이는 깨어나면 머리가 좀 아푸겠긔.
    사막엔 모래가 많으니까 입안도 좀 텁텁하고..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1.01 19:23
    No. 5

    소울블루님//
    그런데 사막을 건널때 만약 낮이었다면 @.@?
    본격 한 낮의 사막에서 뜨거운 모래로 하는 고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1.01 19:25
    No. 6

    죽을만하면 차라리 깨어나겠지 라고 해보는 무언의 압박..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1.01 19:35
    No. 7

    소울블루님//
    엄격하시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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