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팀포트리스2를 시작했는데, 뭐가 뭔지 몰라도 재밌네요, 훈련소 -> 봇 이렇게 하다가
서버가서 오렌지, 토이, 클래식 이렇게 한 번씩 해봤는데 탈탈 털리지만 아기자기한 맛에 재미있네요. 스카웃 스나이퍼 스파이 이렇게 해보다가 자꾸 털려서 엔지니어 해봤는데, 사람들이 텔레포트 이용하고 센트리건으로 복수 할 때 왠지 소소한 쾌감이 ㅋㅋㅋ 파괴당하면 상당히 씁쓸하고 .....못해도 욕을 안해서 ㅋㅋㅋ 민폐쟁이지만 하고싶은거 하는 재미
아기자기하고 소소한 재미가 느껴지는 게임이더군요 한동안 재밌게 할 듯....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