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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1 chonsa
작성
11.12.13 12:42
조회
385

저는 지금

점심먹고 가볍게 얘기하다가 다른친구들 만나러 가서 저녁먹고 술먹고 당구치고 노래방가서 잔다음 아침에 집에와서 자고 저녁에 또 친구만나러 가고 밥먹고 술먹고 당구치고 노래방가고 ..... 무한루프

지금 당구실력이 급상승중이에요. 노래실력은 저질이여도 ㅠㅠ

그리고 2주나남았는데 애들이랑 헤어질때 인사가 다들

"군대잘갔다와"

노래방에서는

"이등병의편지"

불러주고 짠할때도 군대어쩌고하면서하니깐, '아, 내가 군대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물씬들면서 점점 미쳐가고있어요 ㅋㅋㅋㅋ 집에서 혼자 발광하면서

"아~ 해장하고싶어어어어어어어"

"아~ 군대가기시러어어어어어어ㅓㅇㅋ"

새벽에 발광하듯이 항상 발광중.. 자체발광

그냥 미친놈인듯. 흐허규하ㅓㄷ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2.13 12:45
    No. 1

    군대가기전에 매일 운동했어요
    군대가서 운동은 못했지만..(일상이 작업이니 그게 운동인감..)
    술을 먹을돈이 없어서 -_-;; 그냥 친구랑 2박3일 춘천어디론가 여행을 갔다가
    집에와서 쭉 쉬다가 사람들만나다가 군대간걸로 기억나네요 ㅋ
    술은 별로 안좋아해서 잘 안먹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3 12:50
    No. 2

    전 태국갔다왔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chonsa
    작성일
    11.12.13 12:56
    No. 3

    사람들만나면 할게 당구 노래방 술밖에 없는 현실. 돈은 알바로 번거 다 탕진하고싶어서 펑펑 쓰는중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3 13:15
    No. 4

    ...음...
    그냥 집에서 밥 먹고 친구 만나서 술 좀 마시고, 낚시 좀 하다가 갔네요.

    그게 벌써 7년 전 이야기..(먼 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1.12.13 13:25
    No. 5

    문피아에 이렇게 글을올렸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chonsa
    작성일
    11.12.13 13:31
    No. 6

    어킁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1.12.13 13:36
    No. 7

    ;ㅁ;... 불쌍하시다;;
    전 4개월 후면 전역'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1.12.13 13:49
    No. 8

    전 주유소에서...들어가기 5일전까지 일했어요.ㅎ;

    한달전에 그만둘려고 했었는데, 계장이 살려달라고~살려달라고~해서..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1.12.13 14:26
    No. 9

    어킁님//
    ...(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1.12.14 19:44
    No. 10

    쩝..벌써 그게 대략8개월전..후암...나도 짬도 되는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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