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패션이라는게 생각해 보니 이상한말 같아요

전의  엣지녀 엣지남이란 단어는..

제게 소울엣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면..(엉?)

전부터 쭈욱 존재하는 공항패션. 이란 말엔 어떤 의미가 들어있나..

생각해 봅니다..

공항 패션...

공항이란 곧 =외국에서의 패션인가..

아님 외국에 나갈땐 잘 차려입고 개성있게 하고 나갈테니

그런 면을 심리 밑바탕에 둔 패션인가...

그럼왜 버스 패션은 없지...;;

왜 전철 패션은 없지...

날틀이 결국 버스나 전철보다 위대하고 고급스럽다 이건가...

인간의 내면엔 아직 이카루스에 대한 촛농자국이 남아있음이야..

아님 외국에 대한 동경 슬쩍 묻은 패션에 대한 느낌인건가..

아님..

보자마자 관중을 마인드 잽 상태에 빠져버리게 하는..

하의 실종 '공황'패션!!!!!!!!!!!!

@ㅁ@!! 하의실종의 선두주자!!

하의실종의 지존!!

하의 실종의 선구자!!!

[짱아오빠]

ㅋㅋㅋㅋㅋㅋㅋ곰돌이푸우 ㅋㅋㅋㅋ

[꿀도르]

하의실종은 짱구도 종종 보여준... 아 하반신노출인가

[현설]

공항하면 주로 국외를 떠올리잖아요.
출국은 출정
귀국은 개선
뭐 이런 거 ...?
아님 말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