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를 빠지고 독서실을 다니는데... 지금은 집에 틀여박혀서 숙제하고있네요. 쳇
생활과 과학이라니... 쩝. PPT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만들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네이버에 쳐봐도 나오지는 않네요 엉엉.
그러고보니 음악시간에 뮤비를 찍어야 하는데...
저희 조는 카레를 찍기로 했거든요. (노라조)
여자 2명 남자 4명 6명 조인데...
처음 부분에 영화처럼 여자주인공이
'저 사람이 그랬어요...' 하면서 무서운듯이 벌벌 떨면서 말하고...
결국에 칼에 찔려 죽잖아요.
근데 그 여자 제가 해야되요.
아니 여자가 있는데 제가 여자역할 해야되요. 저희 조 여자들은 나머지 여자역할 하는거 없이 춤춰요.
물론 저도 죽었다 살아나서 춤춰요.
여자역할 하기 싫어요.
P.S 실 전화기의 중간 부근에 또 다른 컵을 실로 연결할 경우, 대화 내용을 엿들을 수 있나요? 또,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은 누군가 엿듣고있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나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