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인이 됐다고 느겼을 때.

진짜 별거 아닌데요... 다쳤을 때 행동에서 많이 달라졌더군요. 학창시절 때는 있는 그대로 혹은 살짝 과장되게 말했었는데..

지금은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말 안하고 아픈티 안내거나 별거 아니다라고 말하네요. 괜스레 뿌듯해 지네요? 하하;;

비슷한 경험들 있지 않나요?

[알데뮬러]

글쎄요.저는 철이 들었다고 생각되기도 전에 돌아가셔서 말이지요.
기계처럼 사회생활하다가 오토바이에 치여서 무릎인대에 손상을 느껴도 출근하던 때에 그저 출근해야된다는 생각만이 차지하더군요. 하나밖에 없는 아들로서 최소한의 걱정은 끼쳐드리고 싶지않다는것엔 동감합니다.

[[탈퇴계정]]

아.. 뭐라 할 말이 없네요ㅠㅠ

[일월명성]

음.........전 대여점에 가서 19금 빌렸을 때?? 인터넷 성인인증이 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