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려는데 현관문에 월마다 배포되는 배달음식점 광고책자가 붙어있길래 집어들고 들어와서 찬찬히 살펴보는데 새로 생긴지는 모르겠지만 낯선 이름의 처음보는 닭집이 있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18,000원이 적혀있는 두 마리 세트를 하나 주문했는데 닭이 커졌다면서 2천원을 더 달라네요. 잠시 당황 ㅡㅡ 하고 느닷없이 이천원 뺏기는 기분에 불쾌했지만 두고보자하는 기분으로 일단 시켰습니다.
감히 닭이 20,000원이라니 그 커진 닭이 얼마나 큰지 맛은 어떤지 보고 맛없으면 바로 비추글을 개인 SNS나 블로그에 올려야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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