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같은 분위기.

 구인 광고 보면 이런 뻔하고, 빤한 헛소리를 문구로 넣는 구인 광고가 의외로 많아요. 이런데는 대부분 다 쓰레기입니다. 실체가 없고 애매모호한 아니, 돈 벌로 왔지 무슨 가족을 일터에서 왜 찾아.

 21세기인 지금도 이런 파렴치한 구인 문구로 쓰다니. 이것들은 도대체 머리에 대체 무엇이 들어가 있을까요?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거 혹해서 지원 하는 얼간이가 있나?

 숫자로 말해야지. 무슨 분위기 타령인지.

 ㅠ..ㅠ

[목재장난감]

가족이되면 잘해준다는 뜻입니다 ㅋㅋ

[제삼공주]

맞아요! 가족같은 분위기.
우리나라 3대 거짓말이라나 뭐라나. ㅎㅎㅎ ^^

[[탈퇴계정]]

가족이니까 월급안줘도 버티잖아요.
가족이니까 수당 안줘도 버티잖아요.
가족이니까 돈 왕창 빌리거나 보증스게 만들어도 탓안하잖아요.

그러니까 가족같다고 아예 못 박고 시작하는 거죠.

[슬로피]

내논자식인듯...ㅋㅋㅋㅋㅋ
염전노예 느낌??
가족애강조하는 회사치고 월급안후려치는 곳은 없던 것 같아요.

[솔리온]

옛날에는 줘패고 욕하면서 인간적인 대접을 못받는 일자리가 많아서 가족같은 분위기라는 말이 긍정적인 내용으로 쓰였는데 이제는 노동자의 인권이 많이 올라가면서 가족같다는 말이 맘에안드는 문제가 있어도 가족처럼 넘어가자는 식의 안좋은 의미만 남았네요...

[나신교주]

가족같는 분위기는 예전에 지나갔고,
지금은 가...족같은 분위기라죠 직장이라는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