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걍 제목을 뭐라 할가하다가 적당히 쓸말이 없어서..
<1>
오늘 퇴근하고 인터넷기사를 뒤지다가 송중기란 배우가 성균관
스캔들이란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고...하면서 부가설명으로 6월
초 방송예정인 <뿌리깊은나무(4부작)>에도 주연급으로 출연한
다고... 뿌리깊은나무라면... 감명깊게 읽은 소설인데...
드라마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2>
바로 밑에 엠비씨방송에 대해서 나오는데....이게 3년만 버티면
됩니다..3년 맞나--?2년이었나?...그냥 버틸랍니다.. 평생해먹을
것도 아닌데..그냥 지나가는 바람인냥 무시하려고요..
<3>
오늘 간만에 고모네 대여점에 들렸습니다.. 정확히 책을 수납
할 수 있는 대여점 책장 12개가 사라지고 그자리에 DVD랑 비디오
가 떡하니 서있더군요. 고모한테 물어보니...요즘 권당 30명도 채
대여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예전부터 왠만한거는 다받았던 대여점
인데... 책도 골라받고..요즘은 안나가는 책 1주후 반품도 한다는
군요...그만치 대여업계나 소설업계나 만화업계가 잘안된다는
소리에 그저 한숨만...
<4>
프야매 정식 오픈베타를 시작하면서 만들어놨던 것을 6일만에
확인하니 3위더군요.....6일간 아무것도 안했는데...-ㅅ-;;;
마이너 올라가던데...좀 해볼까라는 생각이...요즘들어 FM에도
흥미를 잃고 요즘 비디오게임에 푹빠져...비디오게임만 한다능;;
<5>
제국무산전기 6-7권으로 완결된다네요..아..장편으로 완결되길
바란 작품 중 하나였는데 우여곡절 끝에 끝이나는군요...
허담님한테는 길고긴 집필기간이었지않나 싶네요...
다음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5>
요즘 제차 일드에 빠졌습니다... 오늘 퇴근하고 나서 신참자를
봤는데...갠찬더군요.. 일드 중에서 추리 드라마 중에선 진짜
트라이앵글을 수작으로 뽑는데...신참자...역시 쥔공부터가
제가 좋아는 아베아저씨...앞으로 기대되는 일드되겠습니다..
<6>
이번주 EPL도 물건너갔군요. 청용이는 휴식차원인지 잘은모르겠
는데...선발에서 제외될거같은 감독의 인터뷰도 있고. 지성형은
부상....아......뭘봐야하나 --ㅋ
이상 쓰잘데기없는 색황의 끄적임이었습니다....
찬성: 
반대: 
움빠
윈드데빌改
묘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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