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지만 몇 가지 점 때문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요새 자꾸 꿈에 나타나요
헤어지고 나서 삼사일은 덤덤 했는데
꿈에서는요 남자친구 회사 뒷문에 몰래 숨어서 퇴근하는 뒷모습 지켜보고 실외근무인 남친을 회사옆에서 몰래 보고있습니다.
버스정거장에서 기다렸다가 마주쳐서 남친이 저를 차갑게 노려보고 가기도 하고 제가 다시 만나면 안되냐고 오빠가 그렇게 좋아하는 스킨쉽도 다 하겠다고 애원하고 걷어차입니다.
아..
대략 이삼일에 한번 꾸는거 같애요.
흑..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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