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13/2010011301472.html
솔직히 이 기사보고 지은이 분이 참 할 일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사를 읽어보면 어려운 사람들은 기부도 하고 아름답게 돈을 쓰는데.
부자집 자제들은 부모 잘 만나서 돈을 물쓰듯 쓴단다. 그들보다 그들의 부모가 더 믿다.
아니, 자기가 돈 벌어서 혹은 자기 집안의 능력이 되서 쓰는 돈인데 왜 그리 색안경을 보는가?
보인 소유의 재산을 어떻게 쓰냐는 자기의 의사다.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부터 잘못되었다. 물론 많은 돈을 기부하고 세상을 위해 쓰는 분들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꼭 그분들과 비교해서 그들을 철없게 혹은 쓰레기 보듯 보나?
왜 꼬투리를 잡지 못해 안달일까?
나는 가난하지만 부자들을 비꼬거나, 욕하지는 않는다. 그저 부럽다. 나도 성공해서 부자가 되고프다는 생각 한다.
그들이 돈을 본인의 쾌락을 위해 쓰는 것이 욕먹을 범죄를 저지른 것은 아니잖은가.
그러데 교도소 죄인들이 사회기부를 했다. 그들은 아름답고 비범죄자가 자기 재산 쓴다는데 꼴불견이란 말인가?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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