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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이렇게 개판 되었누.
2년간 꽁짜로 개고생하는데
고기 반찬까지 뺏어가면 어카겠다는 거야.
조만간 구제역이나 조류독감 터지면 고기반찬이 다시 늘어날테니 걱정.....해야죠...-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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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워어어 고기! 고기! 소화 잘되고 맛있는 고기!
군대를 안나온 것들에게 결정권이 주어져 있으니. 세상 참..........
아니 고기반찬 중에..... 명태포, 뼈 밖에 없는 생선.... 이런거 빼고 나면 뭐가 남는다고 그걸 또 줄이냐 ㄱ-
정말 너무하네요. 지금도 군대에서 고생하고 있을 현역 장병 아우들에게 제가 다 미안해질 지경입니다. 효용이 있을지도 모르는 4대강에 올인하느라 예산 빼돌리고 그 돈으로 대기업에 특혜나 퍼주며 장병들 입에서 소소한 먹을 거리나 빼앗는 한심한 정부에 한숨이 나올 따름입니다.
지금도 식단 개판인데 거기서 더 줄이면 풀뿌리만 먹이겠다는 건지...
자국 군대 무시하고 개취급하는 나라중에서 잘되는 나라 못 본거 같은데.... 나중에 전쟁터지면 제일먼저 외국으로 도망가겠죠. 위에 있는 어느 분들은요...ㅎ
오랜만에 닭뼈튀김이 생각나네... 야채를 늘려주지. 고기를 줄이는건 좀 아닌데. 가뜩이나 반찬모자라서 줄서있다 반찬 똑떨어지는 느낌을 저 사람들이 알까.
조류독감이나 돼지콜레라 같은게 한번 터지지 않는 이상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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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에이~
진짜 머리속에는 어떻게 뒷돈받아서 자신의 부를 불릴 수 있을까? 이 생각밖에 없는듯
gg
;;; 난 어쩌라고 ㅠㅠ
숟가락밖에 못쓰는 군대에서 해삼물 어떻게 먹으라는건지
한마디로 군대도 안간넘들이 참 못됐다는..
하아.... 1년 뒤에 군대가는데.... 에휴....
아우..문제구만
ㅋㅋ 군대를 갔다왔어야 알지.ㅋㅋㅋㅋㅋㅋ
슬로피님이 한발 빨랐네요 ㅠㅠ
육류를 줄이는것은 군장병들의 선호도를 반영한것이 아니라면서 수산물은 왜 선호도를 따져서 고급화니 뭐니 이딴말을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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