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연재되고 있는 작품들보다 예전에 있던 소설들이
갈수록 그리워집니다. 블래스팅님의 에스퍼가 나오던 소설
블랙&화이트 어나더월드 역삼국지.......
그리고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아실지 모르겠지만
조아라에서 연재하던 어쌔신이란 소설이죠.
필명은 기억이 안나지만 정말.... 단언하길 그런 전투묘사는
보질못했습니다. 정말 제가 일기토의 한가운데 있는듯 했죠.
잠자려고 침대에 누으면 제가 그곳에 있는듯한 착각이들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중증이였는듯 ㄱ-;]
하나가 뛰어나면 하나가 쳐진다고 해야하나..
그런 막강한 전투신이 있었으나 설정상의 구멍으로 독자들의
난타에 그만 글을 접으시고 말았죠...[아..앙대]
이상하게 한살 두살 더 먹을수록 추억들이 포샵이라도 되는건가
점점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그려 엉엉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