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하지만 끌리는 것

예로 소설 일러스트 달력.

.....

결코 방금 소설+일러스트 달력 셋트를 긁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ㅠ_ㅠ

여하튼 진짜 사용 안하지만 끌리는 건 막을 수 없네요.

그래도 2만원 넘어가면 지르기 매우 힘들지만요.

이번에는 그래도 합쳐서 14천원 정도라 질렀네요 ㅠ_ㅠ

돈도 없는데 ㅠ_ㅠ

1월 17일이라....

한참 남았네요.

[패스트]

험블 번들...

[적안왕]

왜 거부하기가 이리도 힘든건지 모르겠네요.

[왕십리글쟁이]

아이유 달력 샀습니다.....
35600원..... 오늘 도착....
설렘미다.....

[적안왕]

오오!!!
좋은 걸 구매하셨군요.

[[탈퇴계정]]

예로 소설 일러스트 달력 (X)

에로 소설 일러스트 달력 (O)

[적안왕]

ㄷㄷㄷㄷ
전 순수합니다. >.<

[[탈퇴계정]]

여러분. 순수하게 에로만 취급하신답니다. (진지)

[적안왕]

오해입니다. ㅠㅠ

[barbaria..]

오예라고요?

[적안왕]

ㅠㅠ
삼인성호!

[주용래]

삼인성호라면 삼인(三人)성(性)호(好)?
세명이서 하는 것을 좋아한단 말이죠?

[적안왕]

ㄷㄷㄷㄷ
너무 나가신 듯 합니다.
ㄷㄷㄷㄷ

[주용래]

아고 제가 선을 넘었나보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적안왕]

딱히 불쾌한 것은 아니지만 뭐라 받아야할지 안떠오르더군요 ㅠㅠ

[흔들릴때한잔]

ㅡㅡ 저도 처음에 에로로 읽음 ㅋㅋㅋ 토리님

사고방식이 으흐흐

[적안왕]

정담에 이렇게 순수한 분이 적을 줄이야!! ㅠㅠ

[피리휘리]

에로 소설 일러스트 달력인줄......눈이 썩은듯 ㅎㅎ

[적안왕]

흠흠.
순수한 마음으로 보셔야합니다.

[담천우]

아...위험한 발언이 아닌가 싶었는데
'에로'가 아니라...'예로'였군요...
눈이 썩었... ㅠㅠ

[적안왕]

정담에 순수한 분이 너무 적은 듯 합니다. ㅠ_ㅠ

[일민2]

전 첨부터 '예로'로 읽었슴다. (애로? 꺄우뚱하다가 다시 읽었지만...)
전 순수한 영혼임다.(늙은 카수가 작년인가 그림 팔아먹다가 걸린 적 있는데, 그 카수가 젊은 여자애들만 찝적인다고 가십난 뜨니 그 카수를 옹호하던 발언 : 순수한 영혼이래서..)

[적안왕]

@_@!!!!
충격적이군요.

[[탈퇴계정]]

일러스트 달력 너무 예쁘죠~
저도 이제 새해가 다가오니 2018년 달력이 필요한데,
어떤 걸 구매해야 할지 정말 고민스럽네요 T_T...

[적안왕]

항상 고민이죠.

[CS소미]

제 책상엔 내년도 은행에서 주는 달력일 것 같습니다.. ^^

[적안왕]

저도 은행 달력일 듯 합니다.
일러스트 달력은 사 놓기만 하고 사용은 ㅠ_ㅠ

[水流花開]

벌써 연말이네요. 2018년이 내일 모래인데, 달력은 한 달 지난 다음에나...ㅠㅠ

[적안왕]

그러게요....
벌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