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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펌] 의경들 잘한다~~~

작성자
Lv.1 연심표
작성
05.10.12 18:02
조회
427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79&article_id=0000058531&section_id=102&section_id2=249&menu_id=102

경찰님들 볻받으셔야 ^^

훈계 몇번하면

저희학교도 실업계인지라

잘아는데

경찰서 드나드는거 기본적으로 잘합니다.

훈계로 끝이져


Comment ' 9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10.12 18:05
    No. 1

    정도가 좀 지나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10.12 18:09
    No. 2

    단순히 담배피는것 만으로 동료까지 불러 감금,폭행했다는건
    좀 지나친 처사같네요.. 물론, 저 기사가 모두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10.12 18:39
    No. 3

    잘했다 잘했어

    요즘 세상 잘 돌아가네요^^;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14세 한학생을 향한 사이버 테러 라는 그 ㅅㅂ ㅅㄲ 옹호하는 방송준비 중이라던데 돈만 있으면 성공하고 돈있으면 사람죽이는 정말 멋진 우리나라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10.12 18:45
    No. 4

    미성년자 흡연은 법적인 하자가 없는걸로 아는데..
    단지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못팔게 되어있죵.
    그런데 경찰이 감금 집단폭행한건...제 상식으론 도라이 로 밖에 안보여요..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묘선
    작성일
    05.10.12 18:47
    No. 5

    [상황]-- 공중화장실에서 고3 네명이 담배를 뻑뻑 침 찍찍 그리고 떠들며 나오다가 의경을 만난다.

    의경 : (모자로 툭툭 치면서) 어쭈. 저 연기 니네가 핀거지? 그치? 아요~
    벌금 내는거 알아? 몰라? X만한 것들이 아주 그냥..

    [상황]-- 나이도 비슷하고 혼자다. 만만해보인다. 오히려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마음 먹는다. 우리는 원래 막가파다.

    학생 4명 : (시비조로) 아이~씨! 왜 그러세요~ 어쩌라~

    [상황]-- 당황한다. 그러다보니 열받는다. 무전때려서 동료들에게 알리고, 초소로 데려간다. 초소에는 이제 의경 넷이다. 분위기는 이제 의경쪽이다. 초소의 창문과 출입문을 닫아 분위기를 더욱 몰아간다.

    의경들 : (줄빠따와 얼차례를 주면서) 어서 개겨 개기긴. 확~

    가끔.. 때리는데 초보인놈들이 있다.
    [결과] 학생 : 열바늘과 치아 두개 손상, 의경들에게 협박과 폭행에 대해 사과와 처벌 받을 것을 요청.

    [문제점] 뭔가 숨겨진 음모의 냄새가 납니다. 우리가 모르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10.12 19:01
    No. 6

    심했군요
    솔직히 교복입고 구석에서 담배물고 있는 거 보기 안좋긴하죠
    예전에 언놈들이 저희 집앞에서 담배 꼬나물고 있는거 그냥 후려서 쫓아내긴 했지만 저정도는...-_-

    전엔 도장 사범이 담배피는 애들 배트로 후려서 기사에 난적도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일
    05.10.12 19:59
    No. 7

    사실과 진실은 다른법.....의경이 때린것은 사실이겠지만.. 과연 그 숨겨진 내막은 무엇일지...군대에 매인몸으로 민간인이랑 사고나면 너희만 손해다는 교육을 아주 매우 굉장히 자주 받게되는데요.......
    그런 의경이 밥먹고 할일없어서 괜히 고딩들하고 사고 일으켰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10.12 22:13
    No. 8

    무리 지어서 담배 피면서 돌아 다니는 청소년들의 행태야 뻔하고
    민간인들과 시비 붙느니 도망가거나 그냥 맞아라라고 교육 시키는
    요즘 군대를 봐서는 흡연 때문에 일어난 언쟁에서 패싸움이 된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학생들이 무릅꿇고 업드려 뻗쳐를 알아서 잘했다면
    이빨이나 얼굴에 상처가 날리가 없죠. 워커발로 사람 얼굴 잘못
    치면 바로 죽습니다. 군대에서 구타를 해도 워커발로 얼굴 차는
    사람은 정말 미*놈 아닌 이상은 별로 없죠. 일반적으로 그런 상처가
    났다는 것은 고교생들과 의경들의 패싸움이 발생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네요. 물론 의경들의 진압에 가까웠겠지만요. 교육 받는게
    그렇것일테니.......

    그러므로 저 기사 자체는 약간 왜곡되 있는 것 같네요. 담배 좀 피웠다고
    가만있는 학생들을 의경들이 일방적으로 구타했다는 인상을 줄 우려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 확률이 별로 없는데도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05.10.12 23:52
    No. 9

    저 의경들 우리 학교 도서관으로 스카웃 해오고 싶군요...
    물론 때렸다는 것이 잘해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데서나 흡연하시는 분들 반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화장실에 가면 담배 연기 때문에 눈 아프고 옷과 머리에 냄새도 배고...
    머리에 머가 박혀서 글씨를 못 보는지 금연이라는 글씨가 화장실 문에 떡하니 써있지만 글씨도 못 읽는 무뇌충들이 정말 많더군요. 거기에다가
    화장실 바닥에는 침에다가 담배재 섞어놓고...
    내가 왜 그런 놈들때문에 몸에도 나쁜 담배 연기를 맡아야 하는지...
    새벽에 신선한 바람을 쐬려고 산책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차가운 공기를 마시면서 기분이 좋아지는데 어떤 자식이 앞에서 담배를 물고 가면서 연기를 내뿜더군요...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옆에 있던 벽돌 들어서 뒤통수 한번 내려치고 싶었습니다. 정말 살다가 한번쯤 사고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_-;
    자기 돈내고 담배피어서 빨리 죽고 싶다는데 말리고 싶은 생각은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겁니까?
    피씨방에서도 스피커 크게 틀어놓으면 좀 조용히 줄여달라고 하면서도 담배 연기가 저한테 와서 좀 저쪽에 대고 연기 좀 뿜으시죠라고 말하면
    황당한 듯이 쳐다보더군요. 전 피씨방 갖다 와서는 입고 갖던옷 그대로 세탁기로 직행하고 머리에 밴 담배연기때문에 항상 샤워합니다.
    그리고 담배연기때문에 충혈된 눈 차가운 얼음으로 찜질하고... 목
    아퍼서 목 캔디 한번 먹어 줍니다...
    흡연하시는 분들 담배피우시면서 혹시 주변 사람들이 자신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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