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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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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홍콩야자 키우기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
16.08.11 09:30
조회
1,903

http://cafe.daum.net/cky588/NNKD/22

유통명이 대나무 홍콩 야자 입니다 만 홍콩이 원산지인 것은 아니고  야자나무 종류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대나무도 아니고요. 대나무를 아파트에 거실에 기르면 대개는 다 실패 합니다. 우선 통풍이 원활하지 못하고  건조하고 겨울철 월동기에 온도가 높아서 겨울잠을 못 자기 때문으로 원인을 추측 합니다.  그래서 대신으로 연화죽 황금죽 개운죽 대나무홍콩야자를 기르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년 초에 저렴한 가격으로  한 화분 구입 했는데 적은 화분에 너무 밀식 해져서 네 화분으로 나누어 심었는데 성장이 아주 좋습니다. 화분은 다이소에서 파는 아주 편안한 가격 입니다.  키우기 쉽고 가격이 편안하고 공기정화 관엽수로서 아주 좋은 나무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6.08.11 09:45
    No. 1

    홍콩야자는 키워 보았는데, 그것과 상당히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것이겠죠? 식물이 예뻐 보일 때가 두 경우가 있는데, 첫째는 새잎과 새싹이 나면서 반질반질 할 때이고 둘째는 향기롭거나 아름다운 꽃이 필 때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는 꽃이 피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정말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8.11 12:35
    No. 2

    홍콩 야자와 새잎이 나는 모양이 똑 같습니다만 성장이 더 빨라서 예쁩니다. 어린게 자라는 것을 보면 동식물을 불문하고 귀엽습니다. 잘 자라는 것은 건강한 것이니 감상하는 사람 마음도 건강 해지는 기분입니다. 홍콩야자를 길러 보셨다니 상당히 생활의 멋을 즐기시는 분이 십니다. 식물을 기르면서 격물치지 해서 책으로 된 이론 공부가 아니고 무자지경에서 직관을 기르는 것은 지성인의 최대의 낙이지요 해피한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6.08.11 19:03
    No. 3

    제 키보다 더 크게 건강히 자란 것을, 아파트 일층 살 때에 베란다 앞 화단에 햇빛 보라고 내놓고, 화분과 베란다 난간을 연결해 놓았어요. 또 버린 것인 줄 알고 누가 가져 갈까봐서요. 그런데, 그 날 저녁에 보니, 누가 줄을 끊고 가져가 버렸더라고요. 허 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8.11 19:50
    No. 4

    세상에서 제일 얄굿은 사람이 책도둑이고 꽃도둑 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6.08.11 20:50
    No. 5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책도둑과 꽃도둑이 도둑 중에는 나은 도둑 같습니다.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8.11 21:09
    No. 6

    사람을 해치지 않고 피해자에게 심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히지 않기에 그래도 좀 애교가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그렇지 바늘 도둑이 소도득 된다는 옛말이 있으니 꽃도둑은 대오각성 해서 하늘을 우르러 보아도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사람되기를 기원해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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