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농담

아주 먼 옛날

망망대해에 뜬 뗏목에 다섯사람이 표류하고 있었다

영국인,미국인,한국인,일본인.중국인

어느덧 식량도 물도  떨어져서 딱 한사람 생존할 분량밖에 남지 않았다

한참을 고민하던 영국인이 마침내 일어서더니

영국의 신사정신으로 자신을 희생하겠노라고 바다에 빠졌다

이를 본 미국인 감동하고서는 나는 미국의 개척정신으로

육지를 찾겠노라고 바다에 빠져 헤엄쳐 갔다...약 50미터정도...그리곤...

뗏목엔 적막이 흐르고 일본인이 슬슬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이때

자랑스런 대한건아가 벌떡 일어나더니 멀리 동쪽을 향해 절을 올리고는

대한독립만세...를 세번이나 외쳤다

그리곤 일본인을 밀어버렸다...퐁당...

이를 옆에서 지켜본 중국인은 사색이 돼서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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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밍아~

날씨가 좀 더워서...썰렁한 걸로 골랐습니다

요즘 외교에 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그저 마스터베이션 쯤으로 이해하시길...

[파천러브]

쪼밍아가...무슨 뜻이죠;;

[억우]

살려주세요... 던가. -_-;

[그림자.]

찔렸나보죠?

[風雲兒]

남극에 살던 펭긘군이 얼어죽을 정도로 썰렁..!!
(그리고 더 더워졌소!!!!!)

[태성제황신]

중국인을 어떻게 했을까요?

[광뫙]

..오래된 농담은.. 소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