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그러니까 동생이 조르고 조르고 또 조르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졸라..
어머니의 목을 졸라.. (도데체 뭔 소리를 -_ -) 기니피그를 얻어내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반대했는데.. (냄새나고.. 치우는 것도 귀찮고..)
막상 오니까 생각이 좀 바뀌더군요.
아... -_ - 저런 카와이하고, 귀엽고, 큐트한.. (모두 똑같은 말이잖아!!)
녀석들을 보았나. 므훗 -_-*
이름은 궁이, 둥이로 지었습니다.
합쳐보시면 잇힝~*한 단어가 나옵니다만.. 그냥 넘깁시다, 우리..
(좋군, 좋아. 이래서 내가 고무림을 좋아한다니까. 푸하하하)
고무림동도 : 어이 상실 -_ -
루젼 : 이성 상실 ㅠ_ 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저는 고무림 간부(?)회의에 넘어가고 싶지 않으니.. 무림지기님 봐주시기를.
어쨌든간에.. 오늘은 더위가 한 풀 꺾이고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게..
ㅇ ㅏ주 고무림 싸돌아다니기 좋은 날씨군요. ^- ^;;
오랫만에 고무림이나 좀 싸돌아다니다가.. 가야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도 기체후일향만강(氣體候一向萬康)하신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만 <ㅑㅇ~
고무림동도 : 기체후일향만강(氣體候一向萬康)이 무슨 뜻인지는 아는거냐.
루젼 : ... 당연히 알리가.. -_ -
우리 그냥 삽시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