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음....
얼굴이 불타고 있는 버들 입니당(온 몸이 불타나...?)
에고 열이야~ 머리야~
고3이 무섭긴 무선가베요
"선생님, 오늘 감기가..."
"감기로는 안되. 고3이 쉴 시간이 어딨어. 여기 어디 약이 있었는데 어딨더라~ 아 여깄네! 이거 먹고 가서 공부해, 우리 여유 없잖아, 안그래?"
히히,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다 왔습당
이제 자야져
혹시 의지가 약해진건 아닌지 재점검도 해볼 수 있었고...
처음엔 약간 속상했지만 남아서 공부하다 보니 그런 마음도 어느새 사라지더군여
어쨌든 활기찬 내일을 위해
이제 잠 나라로(빨래는 널고...)
모덜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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