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문학이 아닌 어디까지나 재밋거리입니다
생활의 활력을 위해 적당히 봅시다..
무협에 너무 빠져드는건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는 행위일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협은 문학이 아닌 어디까지나 재밋거리입니다
생활의 활력을 위해 적당히 봅시다..
무협에 너무 빠져드는건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는 행위일수 있습니다
허허참
저는 예수사랑님이 예수님을 사랑하듯 저도 무협소설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성경에서 예수사랑님이 삶의 진리와 지표를 찾으셨다면 전 무협소설에서 그것을 찾고 지금도 찾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예수사랑님 여기는 무협소설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곳입니다.누가 강요해서 여기를 들어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예수사랑님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회나 성당을 가시듯말입니다.
예수사랑님이 쓰신 글은 너무 독설적이 글이라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감싸셨듯 예수사랑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말씀해 주십시요.
어디까지나 재밋거리....일종의 잡서...
무협에 너무 빠져드는 건 자기 인생을 좀먹는 행위..
-_-;;;
황당하고 황당해서 기가 막힙니다.-_-;;
과연 예수사랑님께서 많은 무협소설들을 읽어보시고, 무협소설을 그렇게 단편적으로 판단하셔서 지금 여기계시는 분들께 감히-_- 그런 충고를 하시고 계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화가 나는 군요.
뒤집어서 써보겠습니다만, 제겐..
무협은 문학의 한 장르이자, 제겐 재미거리뿐만이 아니고 많은 것을 배우고,느끼는, 아주 의미있는 삶의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친 하루하루에 스트레스를 받고, 힘겨울 때, 책꽂이에 꽂혀있는 무협소설들 다시 한 번 읽어보고 힘을 얻곤 하지요. 제게 무협은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
좋은 무협에 빠져들게 되는 건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수사랑님이 많은 무협소설들을 읽어보시고 저렇게 느끼셨다면 저렇게 표현하실 수 있는 거겠죠.
허나,지금 이 감/비란에서 저런 글을 쓰셨다는 건 그만한 이유와 논리가 과연 뒷받침되신 것인지요?
왜 무협이 일종의 잡서이고 왜 무협에 빠져드는 것이 자신의 인생을 좀먹는 일이 되는지 이유를 되주시지요?
순간, 발끈, 했습니다.-_-;;
흠..어찌하거나, 어이없는 맘을 금할 수가 없네요.
씁쓸하기도 하고..진정 무협을 알고 좋은 무협을 접하게 되시면 저런 말씀을 절대 하시기 힘드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_ _ )
음 제 글이 이렇게 논란의 여지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군요. 미쳤다더니. 읽을 가치가 없다더니.
그래서 너무 강한 어투의 말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잡서라는 말은 제가 너무 심한말이라고는 하군요.
하지만 무협을 재밋거리의 수준을 넘게 많이 보는것은
분명 인생에 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곤 생각합니다.
저또한 무협을 많이 보기는 합니다.
그리고 무협을 읽으면서 즐거움도 느끼고 하지요..
하지만 저는 재밋거리의 수준을 넘기진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입장에서는요
제가 이런말을 했다해서 너무 편파적이라고 말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하지만 답글에서 여러분이 대답하시는
방식또한 옳게 보이지는 않는군요
우리모두 곰곰히 생각해봅시다
으음.. 나름대로 굉장히 심각한.. 발언이라고 생각하네요..
설사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셨더라도.. 조용히 품고 계셨어야 할것을..
저에겐.. 거의 유일한 취미 입니다.. 이것외엔 재미가 없더군요...
그럼 저 같은경우 별 도움 안되는 책이므로 이걸 접어야 할까요?? 그래
서 아무 재미 없이 살아야 하나요?
또한 문학이 아니라.. 솔직히 아직 세상의 무협에 대한 시선이 그리 좋지
못한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학에서.. 그중 소설에서 작가가 그 사
람을 통해 얘기 하는것이 있듯 무협에서 역시 있습니다. 거기서 그 시대
를 비판하듯.. 무협에도 그 시대를 비판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수필 따위
(여기서 따위는 등등을 말합니다)가 문학이다 라고.. 한다면 무협도 문학
이 되지 못할 이유가 없죠.. 일반 소설에 없는것이 무엇이벼 부족한 것이
무엇 입니까..
다만.. 세상사람들이 알지도 못하고 그냥 나쁘다고 생각 하는 경우가 대
부분이므로 문제이지...
무협이 재밋거리이고...적당히 보라는 말....동감합니다
하지만...인생이 낭비라는 말은 동의할수 없읍니다
왜냐구요?
님이 진정한 무협소설을 읽지않고...사마달표나..와룡강류의 무협만을 본거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책을 왜 읽나요?
지식을 얻기위해서? 아닙니다...지식은 공부로도 충분합니다
책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느끼지못하는 또다른 세계를 볼수있고...
생각의 범위가 넒어지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보다는 책을 읽는 사람이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별볼일 없는 베스트셀러보다는....
주옥같은 무협소설을 읽는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님의 주변에는 무협소설을 읽는 사람들이.....어떤 한정된 부류로만 있는지 모르지만....
그건 그들이 무협소설을 읽기 때문이 아니라...
님의 주변에 있기 때문입니다
제 주변에 있는 무협소설을 읽는 사람들은.....
전부다 똑똑하고....사리가 밝은 사람들입니다
이 사회의 주춧돌 역활을 하고잇는 사람들이기도 하구요...
님의 원래 뜻이 무언지는 알겟읍니다만....
이렇게 심하게 댓글을 쓰는것은....
님의 글 자체가....너무 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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