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란의 댓글들을 보면 그 작품의 인기도를 여실히 반영해줍니다.
태극검제, 비뢰도, 동천 등은 신간이 나오면 '아직도' 나오네? 라는 말이 붙습니다. 한마디로 이미 포기해버린 작품, 질질 끈다는 뜻이지요. 이런 평가를 받으면 조용히 줄이거나 완결지어야 하는 게 아닌지?
호위무사, 군림천하 등의 신간은 '드디어' 나왔다! 라는 말이 붙지요. 약간의 네임벨류가 있지만 큰 영향은 끼치지 않을 겁니다. 오직 작품으로 승부해서 '드디어'라는 수식어를 달게 된 겁니다.
심심해서 써봤습니다. 아무런 의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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