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독자
- 16.05.27 03:45
- 175.223.2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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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작가님이셔서 그런지 변명도 호소력이 있네요. 건강문제 슬럼프 등등 깔아주고 악플 하나로 떠난다니 다른데가서는 악플이 없을까요? 그때도 도망칠겁니까? 표절시비? 그런글을 보고 상처 받으셨다니 콧방귀를 끼시고 무시하는게 맞지 않나요? 자신이 당당하다면 거기에 자극 받을께 뭐가 있을까요? 작가님이 부끄러워 도망가는 모양새가 나오네요? 소설에 표절시비로 도망간다는게 말이됩니까? 반지의제왕에서 오크 라는 단어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어서 오크라는 단어 사용이 불가능하죠. 근데 소설에 오크라는 단어가 안나오나요? 오크설정을 가진 종족이 안나오나요?
고블린 오크 놀 오우거 등등 저작권이 있는 단어와 설정등을 그대로 쓰는 작가들도 부끄럼 없이 쓰는데 이런 표절시비로 떠난다니요.. 저는 다른동네로 가고자하는 자작나무향만 느껴질 따름입니다.소리 없이 떠나세요.
제가 부끄러워서 도망친다.
그게 사실이라면 꿈드립치고 잠수한 관측이란 분은 또 무엇이며, 첫날 아님 말고 식으로 던지고 여태 실종 중인 분은 또 뭡니까? 저는 충분히 그들이 증명할 기회를 줬지만 하나는 백기, 하나는 실종이네요. 그런 판에 제가 뭐가 쫄려서 도망을 치겠습니까?
말했다시피 싫어져서 갑니다. 네. 당신 같은 분이 더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서 갑니다.
자작나무를 태울 것 같으면 항상 잘 크는 글 독자 수천 모아놓고 활활 태우고 떠날까요. 이런 식으로 던지고 정작 책임질 때가 되면 꿈이었어요. 아님 말고. 이런 무책임한 대답을 하거나 도망치거나 둘 중 하나인가요?
그냥 공개적으로 1대 독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냥 제 글 보시면 필명 확인하시고 제발 마우스 돌려서 다른 글 보세요. 보시더라도 댓글다시면 제가 말씀하신대로 소리없이 떠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냥 작별인사를 남기는 글에까지 와서 저러니 이젠 진저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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