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면 천하의 사기꾼입니다.
백준, 김운영의 두 사람 일이 방송으로 나온 거라는데.
일전에도 제가 한번 글을 쓴적 있지만. 이건 참 엄청나네요.
공장을 차릴려고 만든 사업계획서가 버젓이 증거랍시고 나오는데도, 뻔뻔하네요 진짜.
아는 작가분의 말로는 인터뷰 나오는 저 사람이 김운영이 맞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방송 보면 천하의 사기꾼입니다.
백준, 김운영의 두 사람 일이 방송으로 나온 거라는데.
일전에도 제가 한번 글을 쓴적 있지만. 이건 참 엄청나네요.
공장을 차릴려고 만든 사업계획서가 버젓이 증거랍시고 나오는데도, 뻔뻔하네요 진짜.
아는 작가분의 말로는 인터뷰 나오는 저 사람이 김운영이 맞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대한협회의 입장
ㅇ 정관 제13조에 의거, 이사회의 해임안 의결 전까지 백준 회원의 이사 직무를 무기한 정지한다.
ㅇ 정관 제13조에 의거, 이사회의 해임안 의결 전까지 김운영 회원의 감사 직무를 무기한 정지한다.
ㅇ 정관 제10조에 의거, 성상영 회원의 정회원 자격을 3개월 간 정지한다.
ㅇ 백준 회원, 김운영 회원.
사안의 법적판단 여부를 떠나 작가협회 임원으로서 협회의 명예를 실추시킨 책임이 적지 않다. 그러므로 정식 이사회의 해임안 의결 전까지 두 회원의 임원 직무를 정지하기로 한다.
ㅇ 성상영 회원
임원이 부도덕한 일을 했다고 판단하여 진정을 한 점은 잘못이 없다. 그러나 서로의 주장이 대립해서 법적다툼이 벌어지고 있고, 그 때문에 협회가 일차적 조사를 마친 후 지켜보는 상황임에도 임원 해임안 등 협회 내부의 사안을 불특정다수가 볼 수 있는 외부에 링크까지 걸어서 공개하여 협회 및 회원들에게 누를 끼친 점, 회원으로서의 품위와 협회의 명예를 손상시킨 점은 간과할 수 없으므로 그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ㅇ 협회는 세 회원의 법적 분쟁에 대하여는 일절 관여하지 않고 중립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ㅇ 이번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방지책 마련에 힘쓰고, 좀 더 투명하고 올바른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ㅇ 협회는 회원 간의 분쟁이 벌어질 시, 어떠한 경우에도 회원 간에 차이를 두지 않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공정하게 사안을 처리할 것입니다.
ㅇ 위와 같은 일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참...이래서 헬조선....
내부고발자에 대한 대우가 참 뚜렷합니다~
자기 똥을 얼굴에 묻히고 다니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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