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equality for all을 봤는데 재미있네요

다큐 영화? 맞는지 모르겠는데

클린턴 행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냈던 로버트 라이시라는 분이

나레이션을 맡아 진행하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면 미국의 불평등한 소득격차에 대해서 나오는데

70년대 중산층과 1%엘리트들의 소득비율이 35배였던 것이

2000년대 들어서는 350배로 늘어났더군요

하지만 중산층 가정이 부담하는 세금비율 30%선에 비해 1% 부자들은 10%선의 세금을 납부한다고 합니다.

무작정 부자들만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무엇이 문제인가 짚어내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심심하실때 한번 시청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영화를 통해서 미국 대통령 이름이 버락 ‘후세인’ 오바마 라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 ㅠㅠ ㅋㅋ... 제 무식함이 하늘을 찌르는 것 같네요

[720174]

버락 부친의 미들네임이 아마 전세인인가 그렇다죠 껄껄

[강림주의]

하하! 회원님의 유우머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마음속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