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 일찍 퇴근해서 마저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치과 마취는 언제나 참 아프네요.
아랫쪽은 누워있어서 그런지 뽑는데 별별 연장을 다 꺼내 들더군요 켁.
아무튼 뽑고 나니 걱정이 덜어 집니다.
이전에 뽑을때는 피 뱉지 말라는거 조금 뱉었는데, 피가 멈추질 않아서 고생좀 했는데
이번엔 출혈이 덜 하네요.
하지만 슬슬 다가오고 있죠.
네. 마취 가 풀리고 욱씬 거리는 고통의 시간이 -_-
크아악! 이 고통! 슬픔! 분노! 전부 담아서 글을 쓸겁니다.
악역에다가 분풀이나 해야지.
[전 이상하게 분노하면 글이 잘 써집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