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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
16.05.28 01:47
조회
2,822

오늘 닭이 좀 먹고싶어서 근처 마트에 갔는데 닭1마리에 5000~6000원 하더군요

그리 큰것도 아닌놈이 말입니다.

가격대비 수지타산이 맞지않아 아쉬움을 뒤로하고 간단하게 음료수만 사가지고 왔는데...

아니 왠걸?

인터넷에 쳐보니 델리퀸? 체리부로?인가 거기서 9호 닭을 3마리에 1만원주고 판다더군요

9호닭이 대략 900g이니 1만원에 2700g인셈

(닭 900g은 쉽게 말해서 라면 끊이는 전용 냄비 있죠? 그것보다 큽니다. 안에 안들어가요)


그걸 마트놈들은 1마리에 5,6천원 받아 먹고 있는 거니 진짜 많이도 헤쳐먹는구나 싶습니다.

다행이도 그리 멀지 않은곳에 체리부로 대리점이 있어서 가봤는데...


이거 완전 신세계

닭3마리는 물론이고 치킨집에서 파는 순살 치킨 같은걸 만원도 안받고 팔고 있었습니다.

집에와서 먹어보니 맛도 여느 닭집하고 별반 차이도 안나더군요;;

그냥 이 순살치킨을 튀겨서 우리에게 파는거구나 싶던데요....


참... 지금껏 이런것도 모르고 멍청하게 그 비싼 치킨을 사먹고 있었으니...

이래서 사람은 똑똑해야 하나봅니다;;;

인터넷에 조금만 찾아봐도 되는 걸 모르고 있었으니 말이죠


Comment ' 59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6.05.28 01:50
    No. 1

    ㅋㅋ 싼건 싼 이유가 있어요. 옛날에 없던 닭 알레르기를 보세요. 닭고기 냄새만 맡아도 토하는 사람이 있을정도인걸요. 닭을 갈아서 닭에게 먹이고 그 닭을 갈아서 또 닭에게 먹인다잖아요. 달걀도 싼건 비린내가 너무 심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02:00
    No. 2

    찾아보니 체리부로는 미군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는데 ...
    그말 신빙성 있는 말입니까?
    님 말은 그렇담 제가 품질 낮은 닭을 사서 먹었다는 뜻인데...
    카더라 통신만큼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말도 없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6.05.28 13:06
    No. 3

    소설 한니발에도 나오고 광우병의 원인중하나로 의심되는 요인이죠. 유럽과 미국이원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드림보트
    작성일
    16.05.28 02:09
    No. 4

    성급한 결론은 항상 위험합니다.

    1. 해당 회사가 미군 공급용, 일반 공급용을 따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국산 자동차가 내수용, 수출용 아예 베이스가 다른 거 보면 알죠.

    2. 돈에 눈이 멀어 사람이 먹을 수 없는 닭을 공급하는 양계장도 있겠지만, 싸기만 하면 전부 쓰레기라는 발상 자체가 국내 기업에서 퍼뜨리는 마인드입니다.

    결론! 체리부로라는 회사에 대해 확실히 알아보고 접근한 뒤에 욕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5.28 02:18
    No. 5

    윗분같은분 때문에 우리나라에 고가마케팅이 있는거죠. 싼건 다 이유가 있다.식으로 교육받아서... 이유가 있긴한데 품질의 문제가 아닌경우가 많죠. 중간 유통단계 한두군데만 없애도 가격은 쫙 떨어지니...몇년전만해도 인터넷최저가인 제품은 하자 제품 혹은 재고품 판다는식으로 생각하시는분 많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5.28 02:28
    No. 6

    미군납이면 최하는 아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6.05.28 02:29
    No. 7

    옛날에 먹던 달걀은 고소했는데 지금 달걀은 1등급이니 a급이니 찍혀있어도 비리고 도저히 맛이 없는 겁니다. 저는 제 입맛이 바뀐줄 알았는데 15구에 6000원대를 먹어보니 옛날에 먹던 고소한 맛이 나더라구요. 모든 달걀을 먹어본건 아니지만, 비린달걀이 왜 비린진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전에 존재하지 않던 닭고기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이 근 10여년동안 갑자기 생긴것도 의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5.28 02:36
    No. 8

    요즘 닭들 각종 항생제 엄청 쳐먹입니다
    닭뿐만이 아니라 소 돼지 모두 항생제 범벅 ㅠㅠ
    좁은 공간에 모아놓고 기르는데 병안걸리는 이유가 항생제 때문인데 이거 그대로 잔류되어 인간 몸에도 들어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6.05.28 02:51
    No. 9

    이건 저도 들은이야기지만 닭사료가격이 만만치 않답니다. 양계장에서 죽는 닭이나 병아리가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데, 닭이 뭐든지 먹는 잡식성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6.05.28 02:51
    No. 10

    무슨ㅋㅋㅋ말같지도않은소리를
    국내 양계산업 시작된게 언제고 대량사육하는 양계장들이 생긴게 언젠데
    근 10여년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삼는 대량양계방식이 도입된게 언제적 일인데 10년은 무슨ㅋㅋㅋ

    옛날 먹던 달걀이나 지금먹는 달걀이나 생산방식은 그대로고 오히려 웰빙바람때문에 요즘들어 대량양계방식외의 소량생산방식이 시장형성된 건데 옛날 달걀은 맛있고 지금달걀은 구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님 미뢰문제인것 같은데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6.05.28 02:53
    No. 11

    요즘 성인중에도 닭고기 못먹는 사람 많아요. 먹자마자 토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02:56
    No. 12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보면 이유가 나오는데 무슨 '잘모르겠습니다'.'의문이죠'같은 어이없는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자신의 경험과 의심은 지극히 당연한것처럼 포장해놓고 정작 그 이유를 검색해볼 생각은 요만큼도 없나보군요
    달걀이 비린 이유는 유황성분 때문이고 유황성분은 흰달걀보다 갈색달걀에 더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옛날에 비해 흰달걀을 낳는 닭의 수가 조류독감등으로 적어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갈색달걀이 시중에 많이 풀린거고요 그래서 가격이 낮은거고 흰달걀은 비싸진겁니다

    이래서 카더라 통신 찬양자는 상대 안하는게 맞나봅니다
    검색하느라 아까운 제 시간만 날려 버렸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6.05.28 02:57
    No. 13

    저는 갈색달걀만 먹는데요 ㅇ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03:07
    No. 14

    그럼 당신이 먹은 달걀은 유황성분을 줄이기 위해 흰닭과 갈색닭을 이용해 품종계량 했나보죠
    생각이 짧은건지 아니면 그런척하는건지 원...
    ㅉㅉ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6.05.28 10:31
    No. 15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5.28 03:52
    No. 16

    제가 알기로는 조류독감이 아니라 과거에 토종란=갈색 계란이라는 소문과 신토불이 운동같은게 겹쳐져서 국내에 흰계란들이 많이 사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흰계란 낳는 닭의 개체수를 많이 줄인데다가 여전히 사람들ㅇ 인식도 그래서 굳이 늘릴 필요가 없으니 그대로 갈색계란이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죠.
    사실 알고보면 시장에 파는 흰계란 갈색계란 둘다 외래품종인데 말이죠
    흰계란에 유황성분이 덜 들어가서 비린맛이 덜하다는건 맞습니다. 뭔가 장단점이 있다 들었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16.05.28 03:14
    No. 17

    대화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랑 대화하려고 하지 마세요.
    뇌가 피곤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고락JS
    작성일
    16.05.28 03:25
    No. 18

    1. 유명 마트와 무명의 온라인 판매점의 제품관리에 차이가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물론 똑같을 수도 있죠. 이건 사실 제품마다 케바케니, 직접 그 업종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

    2. 마트와 온라인 판매점을 비교하면 당연히 제품에 들어갈 관리비용이 마트 쪽이 높겠죠.
    인건비나, 매장 임대료나,

    3. 마트는 온갖 물건을 취급하는 곳이고, 그곳은 아마도 주로 닭만 취급하는 곳 같습니다.
    당연히 가격이란 점을 고려하면 후자가 유리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5.28 07:26
    No. 19

    http://www.chicken.or.kr/price/price.html?PHPSESSID=06b9210758f5614c109ec96cf66310d7

    도매 가격을 보세요.

    원래 2000원 근처를 유지 했습니다.

    물건은 소매로 넘어갈 수록 가격이 오릅니다.
    기본적으로 도매 < 시장 < 마트 < 백화점 순으로 비싸지는데
    최근 마트들이 이룰을 깨고 시장가 보다 싸게 팔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뉴스에 나오죠.


    사실 닭만 비싼건 아닙니다.

    영덕대게 총판가와 시판가를 비교해 보시면 기절 하실지도.
    하지만 총판은 1-2개를 파는게 아니라 기본이 수백개를 단위라서...

    즉 유통이 나쁘다! [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5.28 08:04
    No. 20

    계란 색을 신경써본 기억이 없네요. 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5.28 10:29
    No. 21

    현명한 소비를 해야하는건데 마트를 무슨 도둑놈 취급하는것도 웃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2:42
    No. 22

    도둑놈들 맞죠 그럼 아닙니까? 불필요하게 많이 남겨먹는건데요
    주변 소매업들 자본으로 찍어눌러서 다 문닫게 만들고 슬슬 자리잡았다 싶으니까 가격 후려치는거잖습니까
    아니라고 생깍하십니까?
    재벌들이 유통라인 늘리는 것 보면 아주 놀라 뒤집어 지시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5.28 13:00
    No. 23

    무슨 독점상품도 아니고 싼데서 사면 될 문제를 그렇게 반응하는거 웃기네요. 커피같은거 부들부들 떨려서 먹을수나 있겠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3:05
    No. 24

    네 그래서 마트에서 안사고 발품팔아서 직접샀잖습니까
    혹시 이글 본문은 읽어 보셨는지?
    아니면 난독증이시라던가? 어이쿠 실질적 문맹률이 높다더만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을 직접볼줄이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3:17
    No. 25

    그리고 커피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놈의 카페x네나 스타x스 같은 품질도 별거아닌 커피 드시면서 자뻑하시는 분류신가보네요
    호구들의 대명사인 커피를 예로 들으시는 것 보니까요

    소규모 커피전문점만 가도 그보다 훨씬저렴한 가격에 카페분위기도 좋은데 말입니다
    혹시 사람북적북적하고 시끄럽기만한 대형 카페를 가신다면 그야말로 허영덩어리라고 해드립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5.28 15:00
    No. 26

    이해 못하고 슬슬 꼬는거 보니 인성 바로 드러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6:23
    No. 27

    먼저 비꼬신건 누가봐도 당신이 먼저인듯 싶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5.28 15:03
    No. 28

    그리고 니가 말하는 조그만 커피숖도 커피 원가 생각하면 어떻게 먹냐는 소리임.이해 못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6:54
    No. 29

    이제는 반말까지? 어휴... 완전 노답이시네요
    인성의 바닥을 끝까지 보여주시는 좋은 표본이군요
    어휴... 저급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6.05.28 16:24
    No. 30

    글쓴이님이 까시는 헤쳐먹는 그 중간 유통업체중 하나가 체리부로 입니다 ㅋㅋㅋㅋㅋ 체리부로에서 운영하는 직판점이 델리퀸이고요
    마트는 체리부로나 하림 같은 곳에서 물건납품 받아서 판매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6:35
    No. 31

    깔려면 좀 제대로 알고 까시죠?
    체리부로는 직접 닭을 키우고 사육해서 판매하는 생산자입니다
    인터넷에 좀만 쳐봐도 되는데 어디 근거없는 낭설로 남을 비웃습니까 ?

    혹시 유통과 생산의 분류 방법을 모를 정도로 머리 나쁜 분은 아니라고 믿고싶지만...
    리플 보니 또 그렇지만도 않나보군요.

    참나... 머리딸린 사람들 때문에 내가 왜 체리부로를 변호해주고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6.05.28 16:58
    No. 32

    알고 까요? ㅋㅋㅋㅋㅋ
    님은 알아서 시종일관 상대방 무시하는 발언만 합니까?
    반말 안하고 욕안하면 예의 차린거에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34618&cid=51894&categoryId=53863
    한국육계유통은 체리부로꺼 아니죠? ㅋㅋ 생산도 하고 유통도 하고 가공도 하는 계열화 기업인데 생산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7:06
    No. 33

    참나;;; 웃기지도 않아서 원;;
    생산 - 가공 - 판매하는 체리부로랑
    생산도 안하고 가공도 안하고 유통과 판매만 하는 마트가 그래서 똑같다고 생각해요?
    유통하고 판매만 해서 1/3을 거저먹는 마트가?

    네,네. 당신은 계속 그렇게 사시던가요.
    아주 현명한 소비자 납시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6.05.28 17:13
    No. 34

    본인이 체리부로는 생산자라고 알고 까라고 비아냥하던 말은 아웃오브안중이고 마트하고 중간 유통 업체 중 누가 더 나쁘냐라고 논점 바꾸나요 ㅋㅋㅋ 왜 계속 그렇게 살라는 말이 나오나요 누가 마트 옹호했나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7:35
    No. 35

    제가 언제 논점을 바꿨는지 모르겠네요.
    체리부로가 그럼 생산자가 아니에요? 어이가 없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6.05.28 17:05
    No. 36

    링크 체리부로 현황 부분
    주요 거래처는 이마트, GS마트 등 대형·소매 유통업체, 치킨 전문 체인, 학교 및 성인 단체 급식 업체, 육가공업체, 닭고기 전문 도소매 업체 등이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7:09
    No. 37

    그러니까 체리부로가 생산해서 공급을 하는거라고요. 이 답답한 양반아
    설마 공급자라는 단어를 모르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6.05.28 17:14
    No. 38

    왜 말은 바꾸나요 유통업체가 아니라 생산자라면서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7:34
    No. 39

    그럼 체리부로가 생산자가 아니에요?
    저렇게 명시되어 있는데?
    이거 알고보니 답이 없는 사람이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7:03
    No. 40

    다들 머리가 나쁜건지... 아니면 그런척 하는건지...

    아니 마트가 체리부로나 하림에서 납품받아서 판매한다면...
    마트에서 판매하는 품질은 체리부로의 품질과 거의 똑같다는 건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 거 아닌가?

    그걸 굳이 마트에서 30%이상 더 주고 사는게 바보 아님?
    그게 사기가 아니고 뭔대 그럼?

    싼건 다 이유가 있다고 항변하는 사람이나...
    마트가 후려쳐서 남겨먹는 걸 옹호하는 사람이나...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설마 바보들만 있는 건가?

    편의성? 차 기름값보다 더 비싼 그놈의 편의성 개나 주시지 그러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6.05.28 17:20
    No. 41

    주)체리부로는 충청남도 보령·혜인에 6만 수의 원종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당진·둔포·천북 등의 종계장에서는 30만 수의 종계를 보유하고 있다. 음성·천안 등의 부화장을 통해 주간 300만 수 이상의 병아리를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250여 개의 협력 농가를 통해 1000만 수 이상의 사육 규모를 확보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체리부로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생닭 기준 36만수 생산(종계인데 생산으로 친다면..)하고 농가와 계약해서 1000만수 규모 유통계약하고 있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7:36
    No. 42

    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어서 정말;;;
    그러면 당신은 지금 왜 문피아를 이용하는 겁니까?
    작가에게 돈주고 바로 텍본받아서 보시지?
    나참 ㅋㅋㅋ 예를 들어도 어캐 이렇게 단순하게 예를 들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머리가 나빠서 이해하기 힘드시면 쉽게 해석해드려요?
    제가 말하는 체리부로를 예로 들자면
    작가 - 문피아 - 독자의 유통과정이고
    제가 욕하는 마트의 유통과정은
    작가- 매니지먼트 - 문피아 - 출판사 - 서점 - 독자 순인 겁니다.
    최종적으로 나오는 결과값은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그걸 당신은 더 비싸게 사는거고요.
    이래도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6.05.28 17:49
    No. 43

    문피아 예를 들으셨는데 그래서 문피아가 작가(생산자)가 됩니까? 유통자가 아니라? 생산자에 관련해서 발언했더니 다른 논점을 계속 잡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7:56
    No. 44

    그럼 문피아의 대표님은 작가가 아니고 뭔대요?
    작가(생산자)의 귄위를 보호하기 위해 출범한 문피아를 그럼 뭐라고 합니까?
    단순한 유통업체라고요?

    이름 그대로의 유통업체는 네이버나 카카오를 말하는거죠.
    그들이 작가(생산자)의 생태계를 신경 쓰기나 한답니까?

    이거 알고보니 더더욱 답이 없는 사람이었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6.05.28 18:07
    No. 45

    그럼 문피아를 뭐라고 할까요 생산자라고 할까요 유통업체라고 할까요?? 더 이상의 댓글은 무의미한거 같으니 다른분들께 판단 맞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8:17
    No. 46

    이분은 무슨 눈알 두짝이 앞뒤로 달리셨나...
    중간도 없이 흑백논리만 쩌시네;;;
    님은 생산자겸 유통업자라는 말 몰라요?

    그리고 판단을 뭘 다른분에게 맞겨요 ㅋㅋㅋ 웃겨서 진짜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6.05.28 17:45
    No. 47

    에휴... 계열화기업이 그것도 유통비중이 압도적인 기업 보고 생산자라하며 낭설이라는 둥, 머리가 나쁘다 어쩌다 하시기에 답글 남긴거고요. 답댓글로 댓글 내용을 마음대로 뇌에서 상상해서 이상한 결론 내리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7:51
    No. 48

    본문 내용의 본질은 전혀 신경도 안쓰고 말 꼬투리만 잡고 늘이시는거 보니
    전형적인 키보드워리어 & 정신승리자 패턴이시네요.

    참나.. 본문 내용 쓸때만해도 이렇게 개때같이 몰려올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6.05.28 17:55
    No. 49

    말 꼬투리요? 키보드 워리어요? ㅋㅋㅋ

    님이 남긴 첫 답댓글입니다 누가 키보드 워리어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
    깔려면 좀 제대로 알고 까시죠?
    체리부로는 직접 닭을 키우고 사육해서 판매하는 생산자입니다
    인터넷에 좀만 쳐봐도 되는데 어디 근거없는 낭설로 남을 비웃습니까 ?

    혹시 유통과 생산의 분류 방법을 모를 정도로 머리 나쁜 분은 아니라고 믿고싶지만...
    리플 보니 또 그렇지만도 않나보군요.

    참나... 머리딸린 사람들 때문에 내가 왜 체리부로를 변호해주고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17:58
    No. 50

    님 첫 댓글이나 보시고 말하시죠.
    제글을 보고 웃고 자빠졌는데 그럼 좋은 반응이 나올거라고 생각하셨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6.05.28 18:39
    No. 51

    에이급님의 가치관이 깨져서서 그래요. 충격을 받은거죠. 토닥토닥.. 에이급님을 땅에다 묻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6.05.28 21:45
    No. 52

    답도 없고 재미도 없고 생각도 없고 남는건 저급한 조롱과 저열한 인성 뿐이시네요 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默月
    작성일
    16.05.28 23:39
    No. 53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유통에서 헤쳐먹는 거 맞습니다.

    국토 자체가 좁다 보니, 수익을 창출할 방법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너도 나도 유통업에 진출하다보니 국내 산업 구조에서 유통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 까닭에 유통 과정에서 거치는 단계가 지나치게 많습니다. 생산지에서 소비자까지의 유통 단계가 자그마치 5~6단계나 됩니다... 이 단계별로 10%씩 뻥튀기된다고 가정하면, 산지에서 1000원하던 품목이 소비자 단계에서는 1771원이나 합니다.

    문제는 10% 뻥튀기는 약과라는 거지요...
    100원 단가인 놈들이 실제로 마트에서 사게 되면 1000원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실 이거보다 더 문제인 건 대기업 마트/백화점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상공회의소가 분석한 유통 산업전망을 보면, 2015년 시준으로 백화점이 31조, 마트/슈퍼/편의점이 99조, 재래시장/무점포소매가 107조가 됩니다. 재래시장이 점차 줄어들고 있긴 하나, 그 사이를 대형마트가 비집고 들어오고 있구요. 아마 몇 년 있으면 재래시장의 비율이 확 줄어들겁니다.

    일반적인 유통과정은 생산자로부터 도매, 소매를 거치는 방식이었다면, 대형 마트는 도소매를 없애고 물류센터를 만들어 생산자와 바로 거래하는 구조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기존보다 가격이 저렴해져야 하는데 상황은 정 반대입니다. 비쌀 수록 고가라는 인식이 소비자에게 팽배하기도 하고, 대기업에서 기초 농수산물 유통업에 진출하여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어, 대형마트에서 파는 물품을 보면 일반 소매업에 비해 상당히 고가입니다.

    홈쇼핑만 해도 인터넷에서 사게 되면 싸게 살 수 있는 것들인데 소위 브랜드값이랍시고 더 비싸게 팔고 있죠. 프리미엄화의 대명사인 한우를 예로 들면, 대형마트에서 얻는 수익이 자그마치 45%나 된다는 기사(http://www.nocutnews.co.kr/news/4596681)가 있다는 것.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默月
    작성일
    16.05.29 16:13
    No. 54

    잘못 말한 부분이 있네요.
    비쌀 수록 좋다인데... 비쌀 수록 고가라고 적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리트머스
    작성일
    16.05.28 23:50
    No. 55

    재밌는분이 계시네 웃고갑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6.05.29 13:53
    No. 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마트 유통비빼면 저게 적정가 맞는데 뭔 싼건 싼 이유가 있다느니 ㅋㅋㅋ 당연히 이유가 있지 ㅋㅋㅋ 유통이 줄었으니까 ㅋㅋㅋ 하여간 그쪽 종자들은 다 하나같이 좀 모잘라 보이네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일
    16.05.29 15:49
    No. 57

    일본은 20년전이랑 가격차이가 거의없습니다
    가격올리면 불매들어가서 10엔 100원 올리는데도 임직원이 광고에나와 죄송하다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보이드void
    작성일
    16.05.30 21:07
    No. 58

    유통이 많이 남겨 먹기도 하지만 싼게 비지떡이고 비쌀수록 좋다란건 틀리지 않죠.가격대비 효율이 어떤지가 문제인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쿠우울
    작성일
    16.06.03 10:12
    No. 59

    이 또한 지나가리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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