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가 그러하듯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드는 곳
무림...
광활한 대지를 질타하며 푸르른 하늘을 날고 내가 휘두른 검에 산과 하늘을 가르는
꿈을 가지게 하는 나의 이상향
무림이여.....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동경 때문일까..?
단순한 동경이라면 이곳 무림이 아닌 다른곳에서도 찾을수 있을것이다..
그럼 난 무림에 왜 남아 있을까..?
아마도
아마 그안에서 나를 발견하기 떄문이 아닐까 한다
지금의 나, 또 다른 나, 내가 바라는 나, 숨기고 싶은 나
오늘도 무림속에 녹아있는 나를 찾는다.
* 초인소설이라 불리는 무협소설은 단순히 초인만 나오는게 아니라 삶, 인생, 사랑, 우정, 의리
정의, 희망 등 우리네 모든것이 녹아든 글이기 때문에 그안에 나를 던지면 나를 알게된다.
헤에~ ^^ 거시기허여~~
여러분은 왜 무림에 ..........
* 호접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9 13:33)
Comment ' 4